<인스턴트음식과 페스트푸드의 문제점>
● 지나치게 달다 : 저혈당을 일으킨다.
지나치게 단 음식, 음료수, 군것질 위주의 식습관은 인체 저혈당을 유발시켜 뇌에 필요한 영양소와 포도당 공급에 장애를 초래한다. 따라서 뇌는 기아 상태에 허덕이게 되고 충분한 영양물질의 공급이 되지 않아 뇌는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후천적인 정신분열증이나 각종 뇌의 문제를 일으킨다.
●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 : 뇌의 정상적인 대사를 방해한다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자면 20가지 정도의 비타민,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따라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뇌가 정상적인 대사를 할 수가 없다. 때때로 합성 영양제를 부모들이 먹인다고 해도 합성약은 우리 몸에서 흡수율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천연 식품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받는 것이 제일 좋다.
● 푸라이드 치킨의 함정 : 뇌 세포를 파괴한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라면, 과자, 스낵, 포테토 칩, 치킨너겟, 핫도그, 치킨 등 아이들이 즐겨 먹는 이들 식품은 기름에 튀겨놓은 식품들이라 산패되기가 쉽다. 이것들은 우리 몸에서 쉽게 과산화 지질을 형성시킨다. 이과산화지질이 몸 속에 들어오면 뇌는 지방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의 발생이 늘어나므로 뇌 세포가 파괴된다.
● 섬유질 부족 : 중금속을 배설할 수 없어 뇌에 산소부족 유발
섬유질의 부족은 장내 독소와 노폐물의 원활한 배설을 방해하여 활성산소의 양을 증가시켜 뇌는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야채의 섭취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섬유질 부족식사는 미네랄의 결핍과 섬유질의 결핍으로 뇌의 중금속 중독의 문제를 일으킨다. 중금속은 모발로 쉽게 분석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자폐아들은 납, 카드뮴, 수은 같은 중금속의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중금속은 정상적인 뇌의 활동에 문제가 된다. 각 중금속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수은 : 수은은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뇌에서 아미노산의 대사를 억제한다. 지능저하, 조바심, 우울증 등을 나타내며 심하면 손, 발, 입 둘레의 저린감부터 시작하여 전신에까지 저린감이 미친다. 운동 실조 증세로는 글을 제대로 쓸 수가 없고 균형감각, 온각, 촉각 등이 둔해진다.
-납 : 자동차 연료에 첨가되는 납은 현대인들이 가장 중독 되기 쉬운 성분이다. 납은 피부로부터 흡수가 되는데 가장 무서운 중추 신경독이다. 급성 중독은 불면증, 악몽, 식용부진, 두통, 무력감, 불안정감, 초조, 불안, 조울상태, 경련, 혼수, 때로는 사망에 이른다. 죽지 않는다 해도 후유증으로는 건망증, 수족 저림 현기증, 불면증, 흥분, 착한, 경련, 혼수, 당뇨병 등을 유발 할 수 있다.
-카드뮴 : 담배연기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식수,살충제,커피,쌀,대기오염 등에 카드뮴이 많이 있다. 중독증세로는 고혈압, 빈혈, 탈모, 관절염,식욕저하를 일으킨다.
<다른 곳에서 찾은 페스트푸드에 문제점.>
첫째, 같은 무게라도 열량이 높다는 것입니다.
쌀밥 한 공기(2백20g)는 3백48㎉인데 비슷한 무게(2백16g)의 큰 햄버거는 5백10㎉나 됩니다. 또 프렌치 프라이 작은 것 6개(2백7㎉)는 갈치 두 토막과 같은 열량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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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소금 함량이 너무 많아요. 짜게 먹으면 고혈압.뇌졸중 등이 올 위험이 커집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나트륨 기준으로 4g 이하 섭취할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햄버거와 패스트푸드 치킨을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을 채우게 됩니다(단국대 식품영양과 문현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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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방 함량이 너무 많습니다.
한식을 먹으면 대개(기름을 많이 두른 전이 식탁에 오른 경우 제외) 전체 섭취 열량의 20% 이하를 지방에서 얻지만 패스트푸드는 40% 이상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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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칼슘.철분.비타민A 등 꼭 필요한 영양소의 함량은 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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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고온에서 식품을 기름에 튀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때 심장병.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 지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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