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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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도감 : https://www.farmhannong.com/kor/farm/dictionary/pests/view.do?cropsCd=CROPS46

*잡초 도감 : https://www.farmhannong.com/kor/farm/dictionary/weeds/view.do

*한국 자생식물 WEB 도감 : http://eflora.kr/

 


 

좁은 화분에는 절대 심지 말자

성장 속도도 더디고, 뿌리를 내리는데 한계가 있는 지 열매가 아주 조그맣게 열리더라.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많이 떨어진다.

특히 천근성 식물은 화분의 너비에 영향을 받고, 심근성 식물을 깊이에 영향을 받는 듯..

딸기?,부추,대파,쪽파,양파,상추,당근 정도는 페트병 크기에서도 잘 될 듯..

호박,수박,참외,오이 같은 덩쿨식물들이 대체로 안 되는 듯.. 이런 것들은 천근성 식물이라서 뿌리를 넓게 내리기 때문에 두둑을 크게 만들어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개량된 종자라서 화분에서도 잘 큰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 햇빛 잘 드는 곳에 심어야 잘 자란다.

대부분 작물이 그렇지만 토마토는 특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수국꽃은 특히 음지가 좋다고 카더라.

 

콩은 단근, 적심, 삽목으로 2차 모종을 내서 심어 봤는데 잘 되더라. (강낭콩, 노란콩?..)

콩은 3번 정도? 계속 적심(순지르기)을 해줘야 한다.

순지르기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위로 계속 자라서 나중에 쓰러지게 되고, 콩도 많이 수확하기 어려움.

 

물꽂이 삽목을 할 때는 박카스병을 이용하는 게 좋다.

갈색병이라 빛이 차단 되고, 1개씩 꽂아두기 딱 좋음.

 

삽목-정식을 할 때는 뿌리를 내렸더라도 며칠동안은 햇빛을 가려주는 게 좋음.

낮에 햇빛에 노출이 되면 시들었다가 저녁에 해가 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더라. (-토마토-)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듯한 느낌이 있어.. 

 

겨울이 아니면 언제라도 싹을 내고, 키울 수는 있다. 

다만 최적의 시기에 심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온도, 습도, 일조량 같은 기본 조건에 비료, 거름, 통풍, 곁순제거 같은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식물들이 죽더라.

2023.11.13 호박, 토마토 잎이 시들면서 죽더라. 

새벽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서리를 맞게 되는데 그 부분부터 시들어 가더라.

서리를 안 맞게 해준다면 일주일 정도는 더 버티지 않을까..

 

적심은 8월 초중순? 늦어도 9월이 되기 전에는 해줘야 한다.

9월 이후로는 열매를 맺어봐야 11월까지 제대로 익지 못해서 수확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된다.

차라리 적심을 해서 불필요한 영양분 소모를 막고, 수확 가능한 열매로 영양분을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토마토, 무화과...

 

*** 나뭇가지를 너무 많이 자르게 되면 다음 해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꽃이 피어 날 가지가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도 있고,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고 자라는데 영양분을 집중해서 열매가 열리지 않는 거 같음 (추측)

 

나무를 심을 때 품종의 특성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극만생종?

한 그루만 심을 때는 자가수정이 잘 되는 지?

내한성, 병충해에 강한지?

과실의 크기와 맛은 어떤지?

적합한 토양이나 농약, 비료는 어떤 게 있는 지?

 

 

심는 작물의 연작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작물을 심어야 한다.

참고 : https://blog.naver.com/study_gram/223293791439

요약 :
연작의 해가 적은 작물 : 옥수수, 고구마, 무, 당근, 양파, 호박, 미나리, 딸기, 양배추
1년 휴작 작물 : 파, 쪽파, 생강, 콩, 시금치 등
2년 휴작 작물 : 오이, 감자, 땅콩 등
3년 휴작 작물 : 참외, 쑥갓, 강낭콩, 토란 등
5~7년 휴작 작물 : 수박, 토마토, 가지, 고추, 완두, 사탕무 등
10년 휴작 작물 : 인삼, 아마 등

 

 

 

 

섞어짓기, 혼작 https://www.youtube.com/watch?v=WXbqgE74hnQ

같이 심으면 좋은 작물 https://www.youtube.com/watch?v=Y5F6JPh5184

같이 심으면 좋은 채소와 함께 심으면 안되는 채소들 https://www.youtube.com/watch?v=iMoRpsrNzGs

같이 심으면 큰일 나는 작물 https://www.youtube.com/watch?v=PlsWo3LDysQ

 

섞어짓기, 사이짓기, 돌려짓기 https://blog.naver.com/oldfox1/222871870544

채소의 궁합! 동반식물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KoSWzSCMP4

 

 

강한 햇빛 필요 작물 >>
토마토, 감자, 가지, 고추, 애호박, 고구마, 무, 딸기, 당근, 콩..

약한 햇빛도 가능한 작물
양상추, 부추, 파, 미나리, 바질, 생강, 참나물 등

 

심근성? 천근성? 작물 구분

멜론 / 수박 / 참외 / 오이 / 호박 등은 뿌리가 모두 얕게 뻗는 천근성 식물입니다.

 

 

접목

식물 접목 : https://www.youtube.com/watch?v=LpJiGgzJg00

 

삽목

소독이 된 칼을 사용하고, 소독이 된 흙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잘 내리는 식물 (토마토, 장미 등)이 있고,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는 식물도 있더라. (수국?, 무화과?)

물을 어떻게 주냐가 삽목 성공의 핵심. 물을 제대로 줄 수만 있으면 어떤 흙이든 크게 상관 없음.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를 안 내린다고 카더라.?? 조금 덜 줘야 살려고 뿌리를 내린다고? 이 역시 카더라임. 그렇다고 너무 덜 주면 말라죽고, ...

물빠짐이 좋으면서도 물을 어느정도 머금고 있는 흙이 좋다고 카더라.

거름기 없는 순수한(?) 흙에다가 심어야 한다. 뿌리 내리기 전 거름이 있으면 미생물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썩는다고 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한다면 모래나 황토가 좋고, 구입을 한다면 질석, 퍼라이트가 좋은 듯..

삽목할 때 발근제를 발라주면 성공율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삽목 난이도 낮은 식물 : 장미, 토마토 등

 

/삽목용 흙10종류 장점과 단점/ 물주기 관리방범등 " https://www.youtube.com/watch?v=STHxHvkRy7M

삽목흙 가장 적합한 재료를 찾았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O7uckYrYu4

 

 

취목

https://www.youtube.com/watch?v=GFpZ1kW9vRI

 

휘묻이 

: https://www.youtube.com/watch?v=6-gbmvLGdII

가지가 길게 뻗어 나오는 식물이면 무엇이든 가능 : 능소화, 등나무, 담쟁이 등 + 무화과

*거름기가 없는 흙으로 덮어야 한다. (거름기가 있으면 뿌리가 썪는다.)

땅을 덮고 30~40일 이후 뿌리가 나온다.

수국 휘묻이 : https://www.youtube.com/watch?v=dR4bPmiI1yg

사과 휘묻이 : https://www.youtube.com/watch?v=v24VJbDjtcw

 

 

🌱 잡초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 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는 초기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때만 잡초를 제거해 줘도......?

* 잡초가 땅속에 뿌리를 내리는 과정에서 땅의 빈틈이 생기게 되고, 빗물이 스며들어 공기중의 질소를 땅속으로 유도하는 작용을 함.

* 잡초도 식물이다 보니 땅에 뿌리를 내려 땅속의 영양분을 끌어 올리고 광합성을 통해 자기만의 성장을 한다. 이런 잡초도  각자 나름대로의 유용한 성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퇴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잡초를 뽑아 잘라서 통에 넣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진한 액비가 만들어 지는데 이걸 물에 희석시켜서 밭작물에 뿌려주면 좋다. 물에 녹는 수용성 물질들이 밭작물에게는 유용한 영양제가 될 수 있다.

* 잡초를 베어서 뿌리를 남겨 놓으면 3년뒤부터? 썩으면서 땅속 거름이 된다고 카더라. 이렇게 하면 땅을 뒤엎지 않으면서도 땅속에 거름을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 잡초를 베어 두둑에 덮어주면 비닐멀칭을 대신 할 수 있다. 잡초멀칭으로 직사광선의 양을 줄여주면 땅이 그늘져서 수분을 쉽게 뺏기지 않으므로 땅속 미생물들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임. 또 썩으면서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된다. 미생물의 먹이가 많아지면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아가게 되고, 미시세계의 먹이사슬 구조가 형성돼 특정 미생물의 과한 증식을 차단할 수 있을 듯... 특정 미생물만 많아지면 작물에 병을 유발할 수도 있음, 반면 미생물의 먹이가 될 만한 것들이 없다면 벌레들이 직접적으로 살아있는 작물을 먹이로 삼을 수 있다. (추가: 작물에 좋은 영향을 주는 미생물을 사다가 뿌려서 작물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물에 희석해서 뿌리면 그 양이 많지 않아서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존의 땅에는 다양하고, 어마어마한 양의 토착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물에 희석한 얼마 되지도 않는 양의 미생물을 뿌린다고 해서 그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살아갈 수 있겠는가... 결국 미생물이 살기 좋은 땅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그게 선순환 구조의 기본)

* 판매 목적의 대량생산이 목적이라면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게 효율적이겠지만 텃밭 정도의 작은 규모라면 잡초를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친환경적이라서 좀 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음.

 

과일의 생장을 도와주는 잡초들 / YTN 사이언스 : https://www.youtube.com/watch?v=PB6iAfuiLCw

뽑거나 죽이지 마세요! 여기 잡초는 천연 비료, 천연 멀칭 효과를 줍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izuxd0-azg

잡초 뽑거나 죽이지 마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wvhIr8t5wI4

159. 잡초액비 : https://www.youtube.com/watch?v=Wbe3uUPsZOY&t=429s

잡초는 더 이상 적이 아닙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4JKst_E0I0

경이로운 잡초의 생존력 | 흙을 살리는 자연 치료사 : https://www.youtube.com/watch?v=T_pmR0uznsE

씨 뿌리니까 잘 났어요. 비료농약 안 하니까 가격은 더 쳐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OeHypatNhJw

풀의 전략을 알아야 농사가 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XyzUbf9rM

 

 

💦 물주기

두둑에 물을 뿌리게 되면 윗부분에만 조금 적셔지고, 대부분은 흙과 함께 흘려내리게 된다.

오랫동안 이 같은 방법으로 물을 주게 되면 두둑 속에는 물이 공금 안돼서 점점 말라가게 되고, 식물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죽게된다.

1. 관수 호스를 이용하는 게 제일 좋고,

2. 페트병을 뒤집어 꼽아서 물을 채워줘도 좋다.

(페트병 아랫부분을 잘라내고 >> 뚜껑을 분리한다. >> 두둑 맨 위에 땅을 조금 파내서 >> 페트병을 뒤집어 꼽고 >>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페트병 안에 돌을 조금 채우고 >> 물을 부어주면 됨 : 뚜껑을 제거했음에도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지는 않는다.)

*싹이 튼 초기에는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에 물뿌리개를 이용해서 물을 주자.

(비닐멀칭을 하든 잡초나 낙엽, 왕겨, 볏짚을 덮어두면 수분 증발을 줄여 줄 수 있음)

 

 

 #무농약, #무비료, #무경운, #무제초

 

무경운농업plowless farming, no-till farming, 無耕耘農業
경운작업을 하지 않고 파종하거나 이식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법. 따라서 작물 잔재물은 토양표면에 남게 됨.

*경운 : 논밭을 갈고 김을 맴.

 

땅을 갈게 되면 땅이 죽는다. => 땅을 이롭게 하는 생물들이 죽게 된다.

곰벌레, 지렁이 등이 땅속에서 살아가면서 유기물을 먹고 소화시킨 분변토는 좋은 거름이 된다.

그리고 땅속을 이동하면 서 만든 공간이 공기 구멍을 만들어 주는데 양분이 땅속 깊이 들어 갈 수 있게 해준다.

 

모순적인 게 있는데 잡초가 무성히 자란 밭에서 작물을 심을려면 로타리 한 번은 해야할 듯..

 

@ 잡초도 안 뽑고, 벌레도 놔두고 친황경으로 하려고 해도 주변에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는 사람들이 있으면 친화경적으로 농사 짓기는 힘들다.

잡초의 씨앗이 날아와서 퍼뜨린다고 불평, 벌레가 와서 피해를 준다고 불평, 농사의 기본도 모른다고 무시 당하고 게으른 사람으로 취급 당하기 쉽다.

그런 사람들에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나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다.

 

땅 만들기가 끝나면, 심고 거두면 됩니다. 무경운잡초농법 너무 쉽죠 https://www.youtube.com/watch?v=V1qZKuko_JA

마른 풀로 거름되는 텃밭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JtuIQt_yw

 

살충제

123.세계에서 인정받는 천연 살충제를 직접 만드는 4가지 쉬운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j7UvtMIHe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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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토심 만들기 1부 ㅣ https://www.youtube.com/watch?v=QPKWobcYxC4
켄블그텃밭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7toZi9pAF6U

 

 

틀밭 만들기

폐보도블럭 이용 틀밭 : https://www.youtube.com/watch?v=gjJ0g0r8Kaw

벽돌 틀밭 : https://www.youtube.com/watch?v=cBRN4-_B400

농사 초보를 위한 상자밭 꿀팁 대방출 : https://www.youtube.com/watch?v=H-M0aZOkIuc

 

에어포트, 요술화분, 마술화 : https://www.youtube.com/watch?v=pMAt8D6rjXw

 

 

포대재배

158. 무릎과 허리가 편한 텃밭을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KENp1-itPt8

포대재배 할 때 흙 쉽게 담기. 안정감 있게 포대 흙담는 방법 : https://www.youtube.com/watch?v=S4n7cP5WLj8

이 영상보고 업그레이드 : https://www.youtube.com/watch?v=Pb4qpApWRMs

비료포대에 심어본 고구마 : https://www.youtube.com/watch?v=YYcObHuoDK8

 

 

 

1년 한해 유기농 텃밭에서 수확한 먹거리들~!! ㅣ https://www.youtube.com/watch?v=DeDdH2VEtKo

피죽, 기와, 벽돌로 틀밭만들기  : https://www.youtube.com/watch?v=VEL152PcCIs

산골 시골집의 1년 ~!! / 계절별 산골일상 이야기 : https://www.youtube.com/watch?v=7qCLBjeqOqw

 

 

 

#### 유튜브 보다가 스크랩

귀농은 아니지만 농업에 종사한지 13년 정도되었는데, 
농사 선배로서 하고 싶은 조언은
1.품종 선택이 젤 중요
ㅡ농사로 부를 잡을 수 있느냐의 열쇠
2.농사도 사업임. 하우스는 꼭 해야함. 노지로 농사하면 곧 죽음
고로 투자가 선행되어야
3.하우스를 지었다면 최소한의 장비에 투자하고 더 이상 투자는 금물
왜냐하면 주변에 농민 피 빨아먹는 농사관련 업체들 즐비
4.작물에 전력투구
ㅡ돈 최소화 드는 액비 만들기는 기본
ㅡ작물에 대한 연구,노력이 답
ㅡ모든 작물의 습성은 거의 비슷
ㅡ매년 반복되는 시스템임
5.인건비 최소화할 정도의 규모, 부부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의 범위내에서 농사 지을것
ㅡ인건비도 장난아니지만 인부가 절대 부족
6.하우스를 지었다면 숙식공간 확보 필수, 샤워실, 화장실도 필수
7.수입이 생기면 일정부분 적금 혹은 부동산 등 투자
8.인근에서 같은 작물하는 멘토를 꼭 만들것
ㅡ멘토는 인간성이 좋고 농업 기술 해박한 농민
ㅡ근데 구하기가 쉽지 않음

이상이고요 농사를 하면 처음은 힘듬. 주변에 멘토를 잡아야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3-4년 정도되면 목돈이 생겨가기 시작함.

 


*<참고> https://blog.naver.com/saeram/223262900449

 

`과`가 같으면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지 알 수 있고,
`속`이 같으면 식물을 구별하는데 유용하고,
`종`이 같으면 서로 교배가 가능한 지 여부 등 식물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같은 `과` 식물들이 대체로 비슷한 병해충 (응애,진딧물..)의 영향을 받는다고 카더라. >>>

*예) 토마토를 심고난 자리에 고추나 가지 같은 `가지과` 작물을 계속해서 심으면 연작피해가 발생한다고 카더라.

 

콩과, 두과 :  질소고정을 수행하는 뿌리혹 박테리아와 공생하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땅콩(Arachis hypogaea), 콩(Glycine max), 렌즈콩(Lens culinaris), 완두, 팥, 녹두, 강낭콩, 쥐눈이콩, 스위트피, 등나무 등

🍆 가지과(Solanaceae) :  주요 속으로는 가지속, 구기자나무속, 꽈리속, 고추속, 담배속 등이 있다.

고추(Capsicum annuum), 담배(Nicotiana tabacum), 토마토(Solanum lycopersicum), 가지(S. melongena), 감자(S. tuberosum), 피망 등

배추과, 십자화과  :  무(Raphanus sativus), 배추(Brassica oleracea), 순무(B. rapa),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양배추, 꽃양배추, 청경채, 케일, 유채, 갓, 겨자무, 고추냉이, 스토크 등

벼과, 화본과  :  벼, 보리, 옥수수, 귀리, 호밀, 밀, 조, 수수 등

박과  :  수박(Citrullus lanatus), 참외(Cucumis melo), 오이(Cucumis sativa), 호박(Cucurbita moschata), 박, 멜론, 여주, 수세미 등

백합과, 수선화과  :  양파, 마늘, 부추, 달래, 아스파라거스 등

장미과 : 딸기, 사과, 모과, 배, 복숭아, 살구, 자두, 매실, 앵두, 나무딸기류, 복분자, 체리, 아몬드, 매화, 벚나무, 장미 등

국화과 : 우엉, 쑥갓, 상추, 양상추, 돼지감자, 머위, 곰취, 엉겅퀴, 해바라기, 스테비아, 민들레 등

꿀풀과 : 들깨, 페퍼민트, 박하, 민트, 로즈마리 등

매꽃과 : 고구마, 나팔꽃, 공심채 등

마디풀과 : 메밀, 쪽, 여귀 등

비름과, 명아주과  : 비트, 시금치, 근대, 명우자 등

미나리과, 산형화과  : 샐러리, 당근, 고수, 미나리, 신선초, 파슬리 등

초롱꽃과  : 도라지, 더덕, 잔대, 초롱꽃 등

파초과  : 바나나, 파초, 극락초화 등

뽕나무과  : 무화과, 보리수, 꾸지뽕, 벤자민, 고무나무 등

녹나무과  : 아보카도, 계피 등

포도과  : 포도, 머루 등

아욱과 : 아욱, 무궁화 등

진달래과  : 블루베리 등

생강과  : 생강 등

참깨과 : 참깨 등

천남성과  : 토란 등

 


 

[2024.03.15] 식물 키우기 메모 : https://weezzle.tistory.com/2146

시금치 - 딸기, 상추, 배추, 당근 - 토마토, 무화과 - 당근 - 시금치

 

미니양배추,방울양배추,미니방울양배추..

난이도 : 중

성장온도 : 15~25도

파종시기 : 3~5월, 9~10월

온도가 높으면 결구가 잘 되지 않는다.

2m까지 자라기 때문에 거름이 많이 필요하다. 밑거름, 웃거름 충분히 + 유기물 비료도 듬뿍 = 상품성이 좋아짐

20cm 간격으로 심는다.

 

 

🫛 완두콩

밥에 넣어 먹으려고 상품으로 구매했었던 완두콩을 화분에 심어봤는데

싹이 나고 자라기는 하지만 잎이 아주 작고, 열매도 아주 적게 열리더라.

1) 종자회사에서 나온 씨앗이 아니고,

2) 작은 화분에 아무렇게나 심어서 그런 것 같음.

좌우로 번갈아가며 잎이 나는데 위로 18마디에서부터 꽃이 생기고, 열매가 맺혔음

늦게 심어도 잘 자라더라.

3월에 심어서 5월에 수확하고, 5월에 또 심어서 7월에 수확 :: 회전율 너무 좋음.

 

 

🧿 병아리콩

땅에 심으면 이상하게 잘 쓰러지거나 죽음.

화분에 심은 게 잘 자라더라.

6월초쯤에 열매가 달리기 시작.

6월말 7월초에 수확(?)

그러니 품질이 형편없어서 먹지는 않았음.

장마기간이여서 그런지 간혹 꼬투리에서 싹이 난 것들도 있더라.

 

 

강낭콩 (흰강낭콩,검정강낭콩,호랑이강낭콩)

*양대콩 : ‘강낭콩’의 방언 (경북)

너무 잘 자란다.

초기에는 줄기도 가늘고, 잎도 작은데 시간이 지나서 줄기가 굵어지면 잎이 얼굴 크기만큼 크게 나온다. ㄷㄷ

이때쯤 되면 뿌리 위쪽 줄기가 굵어지고 나무처럼 단단해짐.

곁순(?)도 미친듯이 돋아나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임..

큰나무 옆에 심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게 해두면 아주 잘 큰다.

흰강낭콩 빼고는 대체로 10월중순~말쯤 수확 가능한 듯..

 

 

🧿 흰강낭콩

: 늦은 봄(초여름?)에 심고나서 1달 정도 지나니 (7월초) 꽃이 피고, 꼬투리가 생기더니 얼마지나지 않아서 수확이 가능해 지더라. (흰강낭콩 짱짱)

빨리 수확이 가능해서 그런가... 강낭콩 중에서 가격이 제일 저렴함.

 

🧿 검정강낭콩

: 정상적으로) 봄에 심었는데 8월말쯤에 엹은 보라빛 꽃이 피더라.

2023.10.18 수확했음.

꼬투리가 커서 손으로 따는 게 좋음. 이건 메주콩 보다 훨씬 나은 듯..

꼬투리 1개당 콩알이 많게는 7개 정도까지 들어 있었음.

 

🧿 호랑이콩, 호랑이강낭콩

잎이랑 꼬투리 모양이 강낭콩이랑 비슷하다. 꼬투리에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

콩에 호랑이 줄무늬가 있어서 호랑이콩이라고 부름.

꽃 색깔은 검정강낭콩 보다 훨씬 진한 보라빛이였음.

콩 크기가 큼.

 

🧿 백태콩 (메주콩) ?

10월1일?쯤 줄기를 자르고, 3~5일 정도 햇빛에 말린 뒤에 두들겨서 콩알을 털어냈음.

꼬투리가 작고, 갯수가 많다. 그래서 일일이 손으로 따는 건 비효율적이고 두들겨서 털어내야 됨.

꼬투리 1개에 많아야 콩알이 3개 정도가 들어 있었음.

 

🧿 팥

10월쯤 수확 가능한 듯?

콩 크기가 아주 작더라.

 

🧿 동부콩

꼬투리 모양만 봤을 때는 팥 인줄 알았는데 노란색 작은 콩이 있더라.

콩알이 아주 작았음.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니 동부콩이라고 하던데 검색해 보니 맞음.

설명에는 콩 중에서 꼬투리가 제일 길다고 함.

탄수화물 비중이 좀 높고, 단맛이 난다고..

밥에 넣어 먹는 콩이라고 함. >>>

 

🧿 호박 (= 참외, 오이, 수박...  비슷한 무리들임)

화분에서 키워보니 너무 못 자라더라.

초기에만 잎이 크지만 점점 자라면서 크기도 작아지고, 성장 속도도 너무 더딤. 게다가 암꽃이 생겨나도 꽃이 피기도 전에 떨어지기를 반복. 수꽃만 잠시 피고 떨어지더라. 그냥 관상용.

노지에 심으면 미친듯이 자란다.

잎 크기가 얼굴보다 크게 돋아남.

거름이 많이 줘야 한다고 그러더라.

 

 

참외

아들순 3개가 적당

손자순에서 열매를 맺게 한다.

 

수박

아들순에서 열매를 맺게 한다.

 

 

🍆 가지

한 번 심어서 11월초까지 미친듯이 따먹은 듯..

가성비 최고의 작물임.ㅋㅋ

가지나물 존맛탱

 

 

🥕 당근

당근을 보관하다 보면 윗부분에 싹이 나는데 이걸 심는다고 해서 계속 잘 크지 않음. 조금 자라다가 결국은 죽게 된다. = 쓸모 없는 짓.

당근은 씨로 심어야 하는 작물이다.

*절대 모종을 사다 심으면 안된다. 폭망함. (반드시 직파)

모종으로 사면 뿌리가 엉켜서 꼬여있는데 이게 그대로 굵어지면 꼬불꼬불한 기형당근이 되어 버린다.

(3월중순?) 봄에 상추랑 같이 심어 봤는데 당근은 싹이 좀 늦게 올라 오더라.

*당근이나 무 같은 뿌리채소들은 뿌리 길이를 먼저 만들고, 이후 비대해지면서 굵기를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땅이 보들보들하면서 돌이 없고, 두둑이 높아야 길고 올곧은 예쁜 당근으로 자랄 수 있다.

땅이 단단하면 뿌리를 제대로 내릴 수 없어 당근 길이가 짧아지고, 돌이 있으면 뿌리가 갈라져서 자라게 된다.

이것도 물을 좋아하는 작물이라 카더라.

3월중순 이나 7월말 쯤에 심으면 될 듯.

 

당근심기 성공하고 싶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jLkRh15-Tc

 

 

관찰 내용이랑은 별게로 보관방법 메모해 둠. 

`그냥 박스째 보관하면 조금만 습해져도 물러지고, 흰곰팡이가 잘 생긴다.`

잘 보관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시들고, 말랑말랑해 지더라. 이때가 제일 달달하더라.  수분이 빠져서 그런가?`

흙당근을 택배로 배송 받으면 당근 주변에 물기(습기)가 있다. 그래서 반나절 정도는 밖에서 신문지를 깔고 말려줘야 한다.

당근 윗부분 1cm 정도 (줄기가 자라는 부분)는  잘라주는 게 좋다.

줄기가 자라면 영양분을 뺏긴다나? 맛이 없어진다나..뭐 그런 이유

그 다음은 개별로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포장을 하고, 박스에 세워서 넣는다. 시원하고 공기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잘 되려나... 결과는 나중에 추가로 작성하겠음.

(성공여부는 나중에 추가로 작성하겠음)

그렇게 실외에 박스에 보관했더니 1주일쯤 지나서 수분이 빠져나가서 말랑말랑해 지더라. 수분빠져 더 달달함.

냉장실에 보관한 것은 신문지가 약간 젖어 있지만 당근 상태는 처음 그대로였음.

겨울에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으면 당근을 채칼로 잘게 썰고 위생팩 비닐봉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쓰면된다.

(tip.. 냉동실에 넣고 그대로 얼려버리면 잘게 썰린 채소들 단면으로 흘러나온 수분들이 서로 붙어서 얼게 되는데 오랫동안 놔두면 봉지 안에 내용물 전체가 하나의 돌덩이 마냥 굳게된다. 나중에 꺼내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래서 처음 냉동실에 넣고 3~4시간이 지난 뒤 수분이 살짝 얼었을 때 다시 꺼내서 봉지 전체를 손으로 조물조물 눌러서 서로 떨어지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중에 꺼내 쓸 때 잘 떨어져서 편리하다.)

 

 

 

🥔 감자

6월초쯤에 수확 :: 감자는 장마전에 수확해야 한다.

봄 재배용 절단감자 보통 봄 감자 파종시에는 씨감자를 30~40g 무게의 2~4 조각으로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을 감자의 경우 감자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이 부패를 방지하는 데 더 유리합니다. 

가을 재배 감자 심을 때, 씨감자 자르지 말고 통째로 ... >>>

 

 

🧿 인디언감자

크기는 대추 정도?

어머니가 감자와 같이 삶아서 주셨는데 아주 맛있더라. 밤 맛?

 

 

🧅 양파

싹이 난 양파를 다시 심으면 양대파가 된다고...

수확했던 양파를 다시 심어봤는데 줄기가 자라면서 알맹이는 쪼그라 들고, 심었던 주변에 공간이 생기더라.

다시 초기 상태로 돌아가고 나서 자라기 시작하는 듯...

 

 

🧿대파

뿌리에서 위로 2~3cm 흰부분을 잘라 대파 윗부분은 먹고, 아랫부분을 땅에 심으면 자른 단면에서 또 성장이 일어나서 대파가 된다.  

 

자르고, 먹고, 다시 자르고, 먹고, 자르고 무한반복 가능..? ㄴㄴ

점점 굵기가 가늘어 진다더라.

 

 

🧿부추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대파처럼 자르고, 먹고 무한반복 가능하다고 카더라.

 

 

🧿 배추, 무

배추를 봄에 심으면 벌레로 인한 피해가 적다고 카더라.

가을 보다는 기온이 낮고, 한창 더울 시기에 수확을 해버리니 그런게 아닐까...

*한랭사를 설치해 주면 병충해 피해가 적다고..

 

 

 

 

🍅 토마토

삽목

삽목을 할 때는 곁순 줄기를 최대한 길게 자르는 게 좋다. 줄기에서 뿌리가 나기 때문에 길이가 길수록 많은 뿌리를 내릴 수 있고, 뿌리가 많을수록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곁순을 따서 박카스 유리병에 물꽂이 해서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많이 생긴다.

(곁순의 크기가 크면 뿌리도 굵은 게 많이 나오더라.)

흙에 옮겨 심고 2주 정도 지나면 폭풍 성장 (겨울 실내 기준임, 여름에는 더 빠를 듯)

눕혀서 심어야 긴 뿌리 부분을 심기 좋고, 중력의 완전 역방향이 아니니 물이나 영양분을 끌어 올리기에도 수월하다. 그리고 눕혀서 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토마토 스스로가 윗 방향을 알아채고 일어서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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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BQGAaMh2dQ

⭐모종을 심은 뒤 첫번째 화방의 꽃은 따서 제거를 해줘야 한다.  성장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꽃이 열매를 맺게 되면 영양분이 분산돼서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초기에는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첫 번째 꽃을 따준 후 2번째 꽃부터 수정을 시켜서 열매를 맺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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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 제거

열매를 크게 맺히게 하려면 곁순을 자주 따줘야 하고, 

열매 위아래에 있는 잎만 남기고 나머지 잎은 모두 제거해 준다(이건 카더라).(통풍이 잘 돼야 병이 잘 안 생김.)

땅바닥 근처에 있는 잎들도 제거해 준다. (흙에 닿으면 병에 잘 생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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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이후로는 꽃이 피더라도 곤충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꽃이 계속 떨어지기만 하고, 열매가 안 생기더라.

부드러운 미세모 칫솔을 이용해서 꽃마다 직접 수분을 해줬더니 이후로 열매가 생기기 시작하더라. (물론 떨어지는 꽃들도 있긴했음)

부드러운 붓으로 해줘도 되고, 손가락으로 꽃을 잡고 비벼줘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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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계속 자라서 지주대 높이까지 자라게 되면 맨 아래에 뒤늦게 돋아나는 곁순 1개만 남기고, 그 곁순 위쪽으로 원줄기는 잘라서 키워 봐야겠음.

곁순 아래는 기존의 원줄기가 가지고 있던 뿌리를 그대로 이용하니 삽목을 해서 뿌리 새로 내리는 것 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튼실한 뿌리로 영양을 공급 받게 될테니 삽목하는 것 보다 빠르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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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지르기(적심)

8월쯤에는 순지르기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11월초에 비가 오고나면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토마토가 죽게 되는데 그때쯤 열매가 모두 익어야 한다.

그래서 7,8월에 순지르기를 해서 더이상 새로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고 남아있는 토마토에 영양분을 집중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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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을 화분에 삽목해서 실내로 들여옴.

10월 중순

기온이 많이 내려감. 쌀쌀해져도 토마토가 죽지는 않고, 열매를 달고 살아있더라.

날씨가 따뜻하던 때 와는 달리 토마토에 곁순이 많이 생기지 않더라.

실내에서 키울 토마토 곁순을 화분에 삽목하고 실내로 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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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죽음.

2023.11.13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잎이 시들고, 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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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실내 토마토 빨개지기 시작 (*4개중 마지막 2개)

2024.03.01 실내 토마토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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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요즘 낮기온이 20도를 훌쩍넘어 무척이나 덥더라.

화분에서 곁순을 따다가 땅속에 심어봤음.

물꽂이 뿌리내림 없이 바로 땅에다가 눕혀서 심었고, 페트병으로 덮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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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싹이 올라왔음.

2024.04.17

어머니가 마당에 풀을 정리하시다가 토마토 싹이 올라왔다고 해서 봤더니 벌써 많이 자라있더라.

작년 늦가을 서리를 맞고, 죽어가던 토마토를 정리하면서 덜 익은 열매들을 모두 땅속에 파묻었었다.

그 곳에서 싹이 여러개 올라 왔더라. 땅 속 깊이 묻었는데도 싹이 올라오다니...대단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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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5일 정도 비가 계속 내리다가 오늘 점심때쯤 완전히 그치고, 햇빛이 나더라.

네이버 날씨 기준 기온이 최저10도, 최고 20도였음.

10일전에 시험 삼아 심었던 토마토 모종들이 잘 살아 있더라?

주간 날씨 예보를 보니 더 추워지지는 않을 거 같아서 옮겨 심기로 했음.

물꽂이 하던 모종들 중에서 뿌리가 난 것들만 텃밭에 옮겨 심을려고 했는데 내일부터 기온이 높아지면 모종 심다가 땀이 날 거 같아서 뿌리가 나지 않은 것들까지 모두 심어버렸다.

대략 15~16개 정도 심은 거 같음. 갯수가 너무 많아서 좁게 심었는데 나중에 문제가 될 거 같으면 정리를 좀 해줘야 겠음.

 

 

2024.04.29

토마토 잎이 하얗게? 말라간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냉해`를 입어서 잎이 말라가는 거 같더라. >>>>

 

 

토마토 심을 때는 길게 눕혀서 심으면 뿌리를 많이 내릴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shorts/aWUlGhlZ-oE

 

🍅완벽한 토마토재배 풀영상✌)) 👉곁순제거 👉적엽👉토양만들기 👉웃거름4회 👉꿀팁4가지 4/25~10/17

https://www.youtube.com/watch?v=Z9ZezK1RsEM

 

 



🍠 고구마

고구마모종 사서 바로 심으면 큰일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UzG-_bewA

 

 

🧿단감

작년에 단감이 많이 열렸던 나무가 있었는데 단감이 너무 높이까지 달려 있었고, 갯수가 너무 많아서  가지를 잘라가며 수확했었던 적이 있었다. 올해 그 나무에서는 단감이 전혀 열리지 않았고, 가지만 무성하게 자라더라.

*** 나뭇가지를 너무 많이 자르게 되면 다음 해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 시금치

가을??쯤에 많이 심어두면 겨울내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작물은 겨울에 얼어 죽지만 시금치는 거의 유일하게 살아 남는다고..

또 겨울에는 단맛도 나고해서 맛있음.

 

🧿상추

생각보다 추위를 잘 견디는 식물인 듯 싶다.

2~3월쯤 심어봐야겠음.

생각보다 싹도 빨리 올라오고, 잘 자란다.

물을 좋아하는 작물이라고 카더라.

 

 

🧿 다래나무

덩쿨식물이라 지지대나 덕을 설치해서 그늘막(?)으로 이용해도 좋다.

그늘도 만들고, 열매도 먹고..ㅎㅎ

 

 

 

🧿수국 (꽃)

햇빛이 너무 강한 곳에 심으면 좋지 않다고 카더라. 물도 자주 줘야 하고..

월동 하는 것도 신경 쓰이고..

차라리 키우려면 나무수국(목수국)이 더 나을 거 같음. 

`설구화나 불두화`도 수국과 비슷한데 잎 모양은 설구화가 더 예뻐 보이더라.

 

 

🧿나팔꽃

2023.11.17 동네 돌아다니다가 씨앗을 줍줍..

그동안 지나다니면서 작은 나팔꽃이랑 큰 나팔꽃이 있는 걸 봤었는데 꽃 크기만큼 씨앗 크기도 차이가 있더라.

2배? 4배? 정도 차이가 있었던 거 같음.

 

-사진-

더보기
1번은 작은-나팔꽃 / 2번은 큰-나팔꽃이 있던 자리임.

 

 

🧿꾸지뽕

나뭇잎 생김새는 감나무 비슷하게 생겼는데 열매는 이상한 게 달려 있어서 알아봤더니 `꾸지뽕`이라고 한다.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먹는다고 함.

9월 중순에 빨간 꾸지뽕 열매를 먹어봤는데 그닥 맛이 좋지는 않았었음.

열매의 절반 정도는 씨가 차지할 만큼 씨가 많았었음. 

달지도 않았고, 신맛도 딱히 없었음.. 굳이 비슷한 걸 찾아본다면 뽕나무열매? 같은 맛이 난다고나 할까...

아.. 그러고보니.... 꾸지뽕의 뽕이 뽕나무의 그 뽕인가...;;


 

(오이,참외,호박 등,,, 덩쿨식물) 흰가루병 방제

유한락스 : https://www.youtube.com/watch?v=BKacHjvGoJI&t=10s 

베이킹소다 + 주방세제 : https://www.youtube.com/watch?v=Et6SjCgY8d8 

 

수정

수박 인공수정 100% : https://www.youtube.com/shorts/S_sYCNTuGt0

:: 암꽃, 수꽃이 따로 피는 작물은 수꽃을 따서 꽃잎을 제거한 뒤에 수꽃을 암꽃에 비벼준다.

 

방울토마토 여름철 병해충 관리 주의해야 할 사항 : https://www.youtube.com/watch?v=NnQ-og2UcJ4 

ㄴ잎굴파리 : https://www.youtube.com/watch?v=SlUJg5pu_Y0

 

 

 

 

 

깍지벌레

: 감나무, 무화과 등 여러 나무에 생기는 흰색벌레?>

 

 

 유병욱 사과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C%A0%EB%B3%91%EC%9A%B1+%EC%82%AC%EA%B3%BC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맛있는 유실수 TOP10 

https://www.youtube.com/watch?v=5bd4v2JClPo&list=TLPQMTUwMzIwMjT3FIaEsWMjig&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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