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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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무릎 뒤쪽 (오금) 통증 기록 ★★★

https://weezzle.tistory.com/807



통증이 시작된 시기는 2016년 1월쯤... (대략 4년)

서있는 때, 걸을 때 통증이 있고, 뛰면 통증이 심해짐.

자전거를 탈 때는 통증이 없음

주로 오금에서 통증이 느껴지다가 이제는 바깥쪽도 통증이 생김


2016년에 MRI 검사 - 이상없음.

다른 병원을 가봐도 진통소염제를 처방해주는 게 전부라서 병원 안가고 참고 지내다가

근래에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고, 무릎 안쪽에서도 통증이 느껴짐

반월상연골판 파열과 관련 있을까 걱정도 들고..

시간도 4년이나 지났으니 검사를 하면 뭐라도 나올까봐 검사 받으러 병원에 감.




#2019.12.13

바른유병원

전날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이미 꽉차서 예약은 못하고 직접 내원해서 접수하고 대기 (13시50분쯤)

(점심시간이 13~14시로 알고 있었는데 14시 이전부터 진료를 하고 있었다.)

대기하다가 엑스레이 찍고 다시 대기

1시간 정도 기다리고 진료시작.

증상을 얘기하고 MRI 검사 하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 MRI 검사하고 다시 진료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무릎 앞쪽에 물이 차있다고 들음.


주사 치료를 맞아보라고 함.

처음에는 신경차단 주사라고 들었다가 다시 설명을 들을 때는 무릎 구조물과 신경이 부딪히지 않게 하는 주사라고 들음...(??) 

MRI를 찍고 난 후라서 초음파 비용은 제외하고 주사를 놔준다고 해서 맞기로 했다.


주사실에서 초음파를 보고 무릎 바깥쪽 앞, 뒤로 주사 2군데 맞음..


수납하고 약국 들었다가 약 타서 집에 옴.

ㄴ병원비 : 에스레이+MRI (40만원)+주사 = 461,700원 ㄷㄷ;;

ㄴ약 값 : 10,200원


2주 후 진료예약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원인을 모르는 통증 때문에 병원 갈 때마다 병원비가 너무 부담이다.;;

앞으로는 근력운동이나 하면서 통증이 심해지면 그냥 쉬는 걸로 해야겠다..;; ㅠㅠ





2019.12.28 

(토요일은 오전진료만)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무릎 뒤쪽에 통증은 그대로라고 말하니 주사를 더 맞아보자고 하는데

딱히 효과는 모르겠고,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데 자꾸 주사를 맞기에는 좀 마음에 걸려서 안맞기로 함.

(또 주사 맞으려면 초음파 비용도 있어서...)

너무 바쁜 것 같아서 다른 건 물어보지 못하고, MRI CD 받아서 돌아왔다.


10,000 (CD) + 4,50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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