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아래-앞쪽어금니
옆면-뒤쪽
어금니 옆쪽에 갈라진 틈이 있는데 뒤쪽에 있어서 잘 보이진 않으나 메꿔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 부위에서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
갑작스럽게 시작된 통증은 아님
2년 전에도? 지난 달에도?.. 가끔 한 번씩 약한 통증을 느낀다.
코로나 위험 때문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더라.
점심시간 후 14:00부터 진료시작~
예약도 안하고 와서 오래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접수후 10분 기다렸나? 바로 진료 시작
위치 확인하고, 두들겨 보고, 바람 쏘고 했는데도 별 다른 통증은 못느꼈다.
치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도 이상한 점은 없다.
딱딱한 걸 씹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셨는데... 겨울에 땅콩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그 영향인가?
의사쌤이 그림을 그려 보여주시는데 어금니에 생긴 틈이 아주 작고 깊지 않아서 문제될 건 없다고 하셨다.
통증이 느껴지는 어금니 옆면의 틈 주변을 살짝 갈아서 다듬고 난 다음에 덮기로 했다.
마취없이 바로 치료 가능
치위생사(?)가 보험되는 것도 있고 레진도 있는데 고르라고 한다.
보통 레진은 8만원인데 3만원으로 해준다고 한다.
레진으로 치료하고 계산하고 나오니 14시 20분
치료비 : 3만원
20.03.12
아침에 사과 먹고 나서 약하게 통증이 있음
뜨거운 밥을 씹을 때 통증이 심해짐
식혀서 먹으니 통증은 없었다.
검색해서 보니 레진 후 통증은 2주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shinceo83/221475313961
20.13.17
사과를 먹거나 따뜻한 걸 씹어도 통증은 없다.
아말감·레진의 수명은 평균 5~7년이다. 아말감은 치아와의 접착력이 약하고 잘 부서지는 편이다. 이로 인해 치아와 아말감 사이에 생긴 틈 사이로 충치균이 들어가서 2차 충치가 잘 생긴다. 레진도 단단한 것을 씹을 때 깨지거나 입속 온도 변화로 인해 수축하면 치아와 레진 사이에 틈이 생긴다. 큰 충치를 금·세라믹 등으로 광범위하게 씌운 경우는 평균 7~10년간 쓸 수 있다. 보철물과 치아 경계 부위에 음식물찌꺼기 등이 붙으면 보철물 안쪽으로 충치가 생길 수 있다.
보철물은 치아 관리 상태, 생활습관 등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따라서 보철물과 치아 경계·사이 부분에 음식물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양치를 잘 해야 한다. 통증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아 상태를 확인해보는 게 좋다. 충치를 치료한 치아는 건강한 치아보다 상대적으로 둔감해서 문제가 생겨도 통증이 없거나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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