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적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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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물성과 관련있는데

인간만의 특이성을 먼저 이해해야댐

모든 동물은 암컷이 평범하고

수컷이 화려하려고 치장하고 애쓰는데

유일하게 인간만 암컷이 치장함

치장하고 경쟁하는건 속된말로

급한쪽 인데

생존과 번식 유전형질 전달이 우선인 야생동물들은

좀더 강한 유전자를 받기 위해 경쟁을 시키고

자신의 유전자가 열등하더라도 남기기위해 경쟁하는데

인간은 생존욕구 보다 상위욕구를 위해

경쟁함

인간도 생존이 보장되기 전에는

우가우가 거리면서 숫컷끼리 패죽이고

암컷 차지해서 싸넣었지만

자아실현욕구가 생존욕구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역전됨

그래서 여자들이 꾸미기 시작하고 경쟁하게 된거임

서로 시기하고 음해해서 제거하던 과거의 물리적 폭행과 달리

이제는 제도적 이유로 정신적 폭행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보적보의 형태를 띄게됨

미래을 생각해보면

기술의 발전으로 남성의 조금 남은

생존과 번식 욕구를 과학이 채우게 되면

암컷이 집과 차를 해서 가져다 바치는 때가 올거임

생식우위도 역사처럼 그리고 주식처럼

일정한 범위의 밴드를 형성하고

그안에서 파동하며 추세를 형성하는디

차츰 안정되어서

여자끼리 경쟁은 더 심해지고

남자는 부담이 덜어지는 평형상태를 이룰거라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