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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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면도구

샴푸, 비누, 치약, 칫솔, 플라스틱 컵, 수건, 면도기,

 

 

2. 로션, 립밤


 

3. 옷걸이

수건 말리기 위해 필요함.

 

 

4. 속옷, 양말, 겉옷

수술을 하면 환자복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음. (양말도 필요 없음)

그냥 환자복을 새것으로 받아서 갈아 입으면 됨.

 

 

5. 슬리퍼, 비닐봉지

슬리퍼 바닥면이 미끄럽지 않은걸로 가져가는게 좋음.

슬리퍼 담아가려면 비닐봉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6. 화장지, 물티슈

뽑아쓰는 티슈 (어깨 수술을 하면 두루마리 휴지를 끊어서 쓰기 힘들다.)

움직이기 불편해서 씻기 힘들면 물티슈로 닦을 수밖에..

식판 받침대가 더럽혀져서 닦아야 할 때도 필요함

 

 

7. 물병, 종이컵, (꺾어지는) 빨대

굳이 물병을 사는 것 보다 편의점에서 작은 생수를 구입해서 마시다가 정수기에서 물을 채우면 된다.

어깨 수술을 하게 된다면 수술 후 상체를 움직이기 불편하니까 빨대가 있으면 좋다. (굳이 일어나서 물을 마실 필요가 없어진다.)

빨대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빨대 길이에 맞는 물통을 준비해야 된다. (간혹 물통이 커서 빨대가 안으로 빠지는 경우가 생김)

 

 

8. 자기복용약

따로 먹는 약, 바르는 약이 있다면 가져간다.

간호사에게 맡기면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복약 시간에 맞추어서 가져다 준다.


 

9. 얼음팩

준비해 오라는 말이 없으면 병원에서 얼음팩을 제공해 줌.

(준비해 오라고 하면 집에 남아도는 아이스팩 2~3개 정도 가져가면 됨.)

수술 부위가 붓기나 염증, 통증을 낮춰주기 위해서 차게 해줘야 하므로 필요함.

 

 

10. 개인물품

핸드폰, 충전기, 이어폰, 안경닦이, 책, 지갑, 귀마개, 간식

수술 후 1~2일은 아파서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회복되면 너무 심심함. (TV는 병실안에 있음)

같이 쓰는 공간이므로 이어폰이 필요함.

냉장고 있음. (병원에 따라 다른데 작은 냉장고를 개별로 비치해 두거나 큰 냉장고를 공동으로 사용함, 얼음팩이나 음식 보관) 

 

 

11. 껌

수술 당일은 움직이기 어려워 양치질을 못하니 껌이라도 씹는 게 도움될까 하는 생각에...

 

 

*. 기타

수술 후 한동안 못 씻을 테니 수술 전에 목욕해야 됨.

전신마취 후 입마른 증상이 있을 수 있음

(귤 같은 신맛나는 음식을 먹으면 침을 나오게 해서 증상을 조금 낫게 할 수 있다. )

 

 

*. 보호자

이불, 베개, 슬리퍼, 세면도구, 음식 (보호자 식사는 신청하면 받아 먹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병동'이라면 보호자가 함께 지낼 수 없으므로 보호자용 이불, 베개는 준비할 필요가 없다.

 


 

 

복용 중인 약물 가능하면 처방전을 가져오시고 특정 약물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경우 말씀해 주세요

혈액순환제 특히 혈전용해제는 수술전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을 중지해 주세요

 

당뇨약은 금식할 때 복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혈압약 갑상선 약은 금식과 관계없이 물 소량과 함께 드세요.

 

 


 

아침식사는 아침 7시 전까지 해야된다. 이후 금식

아침 9시까지 병원 상담실 도착

오후 3시20분쯤 수술 했으니까.. 수술전 8시간 금식.

 


 

[아버지 어깨수술]

간호간병통합병동

(보호자 간호사 등이 보호자 없이 24시간 전문 간호서비스를 전담해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제도)

하루에 19800원 정도 비용을 지불하면 됨

간호사와 간병인이 모든 걸 해결해 줌. (씻겨주고, 물통 물 채워주고, 얼음팩 갈아주고, 휴지통 비워주고, 개인 사적인 업무외 병동 안에서의 일은 대부분 보호자를 대신해 처리해 줌)

 

아버지 수술할 때 첫째날은 보호자가 상주해서 환자 옆에 있도록 해주지만 이후에는 같이 지낼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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