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략

경제콘서트 - 김영익 교수

*내년에도 세계경제 디플레 압력이 존재 (중국에서 좋은 투자 기회가 올 듯)

*미국 힘든 시기가 될 것 (매수기회)

*한국은 3% 저상장 시대, 하반기 부동산 하락

선진국은 좋아지고, 이머징 마켓은 위기.

잠재GDP > 실질GDP ->  디플레 압력 (2008년, 공급 >  수요)

선진국 돈 풀기로 경기부양) -> 이후 위기가 오면 쓸 무기가 없다. (이미 다 써버렸다..내년이 어렵다.)

결국 공급이 축소 되어야 함. 그래야 균형을 맞출 수 있음 (기업들이 구조조정이 필요함.)

경쟁력 없는 기업이 많이 사라지게 될 것..

증극 고성장은 중국 정부가 기업에게 투자를 많이 하게끔 유도

중국 기업 중심으로 부채가 엄청나게 증가함. (기업부채가 GDP 대비 157%)

부채 증가로 기업이 부실해짐

[중국 기업 부채 증가 ->  중국 기업 부실 ->  은행 부실 -> 부실을 한 번 털어내고 가야됨]

[우리나라의 사례]

고성장 ->  투자(부채) 증가 -> 생산량 증가 ->  소비가 따라가지 못함 ->  IMF 외환위기

이 시기가 돈을 벌 기회였음.

1994/11/09 코스피 1145.01 ->  1998/06/16 코스피 277.37 ->  2007/11/01 코스피 2085.45

환율 폭등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해 외국인들 돈을 많이 벌어감 (예:론스타)

중국 정부가 증시 폭락으로 인해 깨달은 것 -> 사람은 통제할 수 있어도 시장은 통제할 수 없다.

지금 현금보유 하고 내년쯤 중국 내수 1등주에 매수 (삼성화재 같은 보험주 매수 후 5~10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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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 흐름]

미국 경제지표가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함.

내년 상반기 이후에 달러 가치가 하락 예상 ->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

고성장 시대에는 경제규모가 아주 빨리 커져서 모든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었다.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수록 경제규모가 작아지는데 이걸 나눠가져야 하는데 경쟁력 있는 기업은 더 갖고, 경쟁력이 없으면 사라지게 된다. 살아남은 기업만 더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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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변동금리?]

변동금리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저축(공급)이 투자(수요)보다 훨씬 많다. = 돈이 남아돈다.

IMF 경제 이전에는 투자가 저축보다 많았다. 기업들이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림.

현재는 저축이 투자보다 많다.

은행이 기업에게 역마진 대출을 함.

기업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고 하지 않는다. (기업은 저축한 돈이 많다.)

중국인들이 한국 국채를 많이 산다.

은행들이 국채를 매수할 수 밖에 없다.

보수적인 국내 은행들은 주식을 안사고 채권만 산다. -> 금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금리가 떨어지면 보험회사가 어려워 진다. ->  역마진으로 망하게 됨 (일본사례)

5년 지나면 금리가 1%이하로 떨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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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주가투자 조심

주가가 미국 경기보다 너무 앞서갔다. -> 조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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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동산

대구 부동산 급등 이유 -> 그동안 공급이 부족해서..

최근 너무 많이 짓고 있음 (정점에 도달) -> 공급이 많다면....쉽지 않다.

우리나라 자산

부동산 비중이 높다. (70~80%)

부동산은 유동성이 떨어진다.

부동산 비중 줄어들고, 금융자산이 증가 할 수 있다.

화폐단위 변경

효과: 내수부양, 지하경제 양성화, 세수증대

새 돈으로 바꾸러 나와야 한다.-> 소비, 세금신고

은행 현금지급기 교체->비용증가, 내수부양

물가상승은 초기에 잠시만..

우리나라 성장구조, 인구고령화 구조로보면 상승은 어려움.

부동산은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팔리면 팔아라..

일본 노인들은 금리 0%지만 은행에 맡긴다.

나이가 들면 현금 선호, 돈 까먹는걸 싫어함. 디플레이션

미국 사람들은 주식에 30~40% 투자

우리나라는 일본식으로 가고 있음.

지금은 현금 가지고 있어라. 금리가 낮더라도...

1~2년내에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