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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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살다보니 겨울만 되면 벽에서 냉기+외풍이 느껴진다.

난방을 해도 바닥만 뜨거울 뿐 공기는 차가워서 감기가 들거나 미세먼지가 심해서 기관지가 약해져 있을 때는 찬 공기를 들이 쉴 때 부비동 부분에서 시린 느낌도 난다.

 

온풍기를 쓰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 진다. 공기도 차가운데 건조해지면 기관지에 더 안 좋아 질거라 생각돼서 라디에이터로 알아봤다.

예상은 했지만 소비전력이 상당히 높아서 `미니 라디에이터`로 다시 찾아봤음.

온도 조절기를 낮게 설정하면 전기요금을 다운 시킬 수 있지만 나중에 보관할 거 까지 생각하면 `미니 라디에이터`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네이버 쇼핑기준, 2만5천원 정도가 젤 저렴한 거 같음.

 

타이머 기능이 있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더라.

G마켓 스마일배송에 2만9천원대 상품이 있어서 주문했음.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628516964

 

G마켓-이노크아든 프리미엄 타이머 미니 라디에이...

32,330원

item.gmarket.co.kr

 

 

 

디자인은 대우 제품이 좀 더 깔끔해보여

1만원 정도 더 비싸지만 1010W에 바퀴도 달려있네..ㅎ

이게 더 나을 듯..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628677470

 

G마켓-대우 프리미엄 타이머 저소음 라디에이터 ...

44,900원

item.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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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배송 받고나서

 

소비전력이 낮으니, 크기도 생각보다 작았다.

(책상 아래)  작은 공간에 두고 보조용으로 쓰기에 좋은 라디에이터 같음. 

그렇지만 추운 곳에서 단독으로 난방이나 동파방지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좀 더 크고, 소비전력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거 같다.

 

가열되는데 3분 정도 시간이 걸리는 듯?? 가열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원을 끄더라도 천천히 식는다.

소음은 없고, 열기도 꽤 강했던 거 같음, 손대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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