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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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가 안전 자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증거

일본 경제가 좋지 않음에도 엔화 강세.

양적완화에도 강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강세.



그 이유는..


*. 기축통화 중 하나 (달러 다음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음)

*. 낮은 가계부채

*. 세계 3위 경제규모.

*. 세계 2위 외환보유고

*. 세계 1위 채권국 : 전 세계에 빌려준 돈, 투자한 돈이 엄청나다.

*. 국가부채가 천문학적이지만 대부분이 엔화로 발행된 채권이고, 일본 국민들이 보유하고 있다.

*.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어 일본 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 미국과 일본 국채 사이에 실질금리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스프레드 1.1%p -> 0.6%p 좁혀짐.)

실질금리가 미국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일본은 높아지고 있다.

일본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지금 인플레가 거의 없는 상태인데다가 미래의 기대인플레도 바닥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 돈을 찍어 내면 인플레 위험이 있어 종이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 위험해 진다.

(그래서 주식,부동산 등 투자를 하게됨)


그러나 일본은 인플레가 없고, 디플레만 있으니 돈의 가치는 계속 유지되고, 그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2.  지금의 중앙은행은 한 국가의 통화가치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중앙은행이 돈을 풀면 통화가치 떨어지는게 정석적인건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엔화 뿐만 아니라 유로화 역시 돈을 풀어도 달러대비 강세를 보인다.

돈을 풀어도 가치가 하락하지 않음.



3. 음모론.

상하이 밀약 (G20재무장관 회의에서의 밀약)

통화전쟁 치킨게임에서 (다른 통화는 그대로 두고) 달러 하나만 약세로 보내자. - 합의?

이후 달러만 급약세, 나머지 통화는 강세 흐름.

=> 확인불가. 미국 달러 강세로 돌변 가능.


엔화 강세를 볼려면 달러 가치를 보는것이 현명.


16.04.11 경제투데이 - 경제이면, 정철진 경제평론가


경제 위기 때마다 엔화가 오르는 이유




[엔화]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다..?


달러약세-엔화강세 상황에서 BOJ가 더 내놓을 방안이 없다. (정책 의구심)

그동안 엔화가 너무 싸졌다. 9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약세 (역사적 저점)

4년 동안 일본의 사기극

GPIF 총알받이 -> 일본 연금 줄어들 것..

결국 안전자산으로 볼 수 없다.

[100엔] 아래의 하락은 또다른 2008년 위기가 와야 가능할듯? = 100엔 지지 ~ 105엔 수준 

미국: 내수 위주 미국경제, 물가 측면에서 강달러는 부담 (강달러로 가면 에너지 가격이 떨어짐) ???

...

- 2016.04.10 주간전망대 160회 변동성의 외환시장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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