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섭취량이 많아지면 왜 대장암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까?

육류 섭취량이 많아지면 왜 대장암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까?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간에서 담즙산을 더 많이 분비한다. 담즙산은 대사 과정에서 발암물질인 2차 담즙산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대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암이 유발될 수 있다

육류가 몸 안에 들어갔을 때 육류 하나만 들어가게 되면 이게 분해가 돼서 흡수되는 양이 나머지 배설되는 양보다 훨씬 많아서 상대적으로 배설되는 양은 적어서 이게 장 내에서 적당한 부피를 가지고 밖으로 나갈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대장은 일종의 부패물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결국은 대장 내에서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는 하나의 여지를 남기게 된다.

가공육은 왜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까?

제품의 색을 보존하는데 쓰이는 아질산나트륨(발색제)을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 육류는 주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질산나트륨이 그 아미노산과 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건 그게 결합을 하려면 산도가 아주 높거나 온도가 아주 높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거기서 나이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게 되고, 그 발암물질이 궁극적으로 대장암 같은 종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열 온도에 따른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헤테로사이클릭 아민 (HCAs) 함량 실험]

측정결과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됐고, 섭씨 100도가 넘을경우 함양이 현저히 많아졌다. 기본적으로 발암물질 생성은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기에서 발생하는 헤테로사이클릭 아민 같은 경우에는 주로 200도 이상 고온에서 주로 발생된다. 그래서 200도 보다 낮은 온도에서 가열하는게 좋다.

물에 담궈 피를 빼는 것이 좋고, 굽기보다는 삶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 소고기보다 닭고기 생선이 좋다.)

운동부족, 비만, 음주, 흡연, xxx

식이섬유, 콩, 건강검진(50세 5년마다, 유전 영향이 있을 경우 40세 부터 검사) ooo

음주는..

직장암하고 직장보다 가까운 대장암들이 수로가 연관성이 있다고 많이 보고가 돼 있다. DNA 핵산에 메틸화에 관여해서 결국 이게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암을 만들게 된다. 즉 암을 일으키게 된다는 이론이 있다.

식이섬유는..

장 안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면서 독성성분의 농도를 희석시킨다. 또한 장내 유해물질을 흡착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내용물이 장을 빨리 통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장암에 상당히 좋은 방어인자로 알려져 있다. 해조류,나물,버섯,통곡물에 많이 있다.

콩은..

콩의 이소플라본은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종양 형질 전환과 관련된 신호전달단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혈관신생을 억제하고 암의 발생을 제어하는 그런 기능을 한다.

030916 생로병사의 비밀 -공사창립기획 한국인 암지도 2편 소화기암 서구형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