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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제품마다 회사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것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품의 설명서를 보는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님의 질문처럼. 화장을 지우고 덧발라야 한다든가. 스프레이 차단제는. 

제품의 설명서를 잘 따르는게 가장 중요합나디. 

참고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의 주의점을 알려드립니다. 



사용의 주의점. 


- 제품의 SPF 번호를 확인할 것. 


SPF(sun protection factor) 번호는 태양으로 인한 화상에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상대적인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들어, SPF 번호가 5라면, 자외선차단제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 비해 5배정도의 긴 시간동안 태양볕을 막아준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SPF번호가 15정도인 것이 가장 적합한 것이다. 

30또는 그 이상의 번호를 가진 제품은 혈압 치료제 같은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특정 약물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즉, 15보다 낮은 것들은 충분한 방지 효과를 나타낼 수 없을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30 이상의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도 않기 때문이다. 


- 방수일 것. 


사려는 제품이 방수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수영중에 또는 땀으로 인해 sunscreen이 씻겨 내려갈 것이다. 


- 자외선 A형과 B형을 모두 차단할수 있는지 확인할 것. 


Sunscreen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 A형과 B형을 다 막아주어야 한다. 

(참고로, 자외선은 태양빛에 들어있는 한 구성성분으로 그 파장의 길에 따라 A,B,C 로 나눌 수 있는데 자외선 A는 피부에 대한 자극이 미약하여 자외선 B보다는 피부에 해가 적지만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기미나 검버섯등의 색소침착이 일어나고 거친피부결, 탄력상실, 주름 처짐등의 피부 노화가 발행할 뿐만 아니라 심한경우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자외선 B는 피부에 강한자극을 일으키는 무서운 강선으로 일광화상이나 피부암을 쉽게 일으키나 유리를 투과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안전하며 마지막으로 , C 는 X선과 근접한 파장을 가진 광선으로 발암섬이 매우 높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오존층에 의해 모두 차단되므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


- 피부를 완전히 도포할 것. 


보통 성인의 피부에 완전히 바르는데 충분한 양은 두 숟가락 정도이다. 


- 알레르기를 주의할 것. 


몇몇 sunscreen은 민감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를 태양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성분으로 Titanium dioxide를 함유한 제품이 알레르기의 위험이 적다. 

특히 피부가 태양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zinc oxide 같은 태양빛을 완전히 차단해 주는 것들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zinc oxide를 사용할 경우에는 형광색이 나는 것을 감수해야만 한다. 

어떠한 sunscreen을 선택하든 피부에 이익을 줄 것이다. 1년에 일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피부암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이중 4만명 정도는 치명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숫자가 햇볕에 의한 화상을 막고, 좋은 sunscreen을 써야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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