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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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도? 바람이 조금 불어 쌀쌀했음.

11:40~13:40

 

신계 - 괘릉동회관 - 영지입구 - 영지저수지 - 영지초등학교 - 북토리순지회관 - 지초마을

 

*얼마전 신계입구로 영지저수지를 가려고 하니깐 공사중 통행제한 표시가 있어서 못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괘릉을 우회해서 영지입구로 갔음.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해서 설화공원에서 앉아서 쉬지는 못하고, 영지저수지도 그냥 지나쳐서 이동.

*영지초등학교 이후로 작은 저수지들이 여럿 보이더라. 저수지 크기에 비해 오리들이 많이 보였음.

*소 키우는 농장에 웬 말 한 마리가 있더라. 신기해서 사진 찍어 둠. 덩치가 엄청 크더라. 염소도 있고, 개도 보이더라.

*보리밭?이 가끔씩 보이더라. 녹색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더라.

*이동하는 길에 축사가 많이 보이고, 공장 건물들도 꽤 보이더라.

*자동차도 가끔식 지나다니기는 하던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음.

*지초마을 도착해서 골목길을 걸어 다녀봤음.

  ㄴ동네에 작은 축사가 많더라.

  ㄴ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들도 몇몇 보이더라.

  ㄴ김장?하는 집 1곳 빼고는 동네에 사람들이 안 보이더라. 

  ㄴ염소들이 보이길래 사진 찍어 둠.

*되돌아 오는 길에 영지저수지에서 영지입구까지 신나게 페달을 밟았다. 원래는 도로에서 주행을 잘 하지 않는데 차가 없었고, 무릎 상태도 나쁘지 않았음.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운동도 되고 기분이 좋더라.

*영지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신호등 바뀌는 시간을 지켜보니 도로를 이용해서 바로 신계입구로 이동을 해도 되겠더라.

  ㄴ신호 바뀌는데 시간적 여유가 어느 정도 있어서 자동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싶고, 거리 반쯤은 내리막 길이라 패달을 열심히 밟으면 무난하게 도착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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