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기온 : 19도 (네이버 기온 8~19도) 구름낌.
오랜만에 잠시 나갔다가 왔음
알리에서 구매했던 쌍안경 2개 비교를 해보려고 백팩에 담아 갔음
날씨는 선선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등에서 땀이 나더라. 백팩 때문에 등이 뜨거워 졌어.
신계입구 - 영지저수지 가다가 유턴 - 대재저수지 - 조양마을입구 - 옆으로 샛길이동 - 불국로터리 - 경주온천관광호텔 - 불국로터리 휴식 - 신계
신계입구를 건너 영지저수지로 가려다가 중간에 공사중(우회길 없음)이라 신계입구로 되돌아 왔고, 시동을 지나서 대재저수지를 가려고 했는데 시래교? 다리 공사중이더라. 약간 우회를 해서 대재저수지에 도착했다.
대재저수지는 언제가도 오리들이 많더라.
대재지를 지나 조양마을 입구로 나와서 도로옆 자전거길로 불국로터리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도로 옆으로 포장된 농로가 있어서 이동을 해봤지만 길이 길지는 않더라. 길이 끊길 때쯤 과거 기찻길이 있던 자리로 스님과 개 한마리(보더콜리?)가 걸어가고 있더라.;
불국로터리에서 경주관광호텔(공사중?) 밑으로 길이 있길래 잠시 들어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은행나무 사진만 찍고 되돌아 왔음. 단풍색이 참 곱더라.
불국로터리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되돌아 왔음.
**대재저수지를 지나다가 꽃뱀 한 마리가 강으로 뛰어 들더라.. 다시 올라오기는 힘들텐데.. 오리들 밥이 됐을지도..;;
**조양마을 입구에서 불국로터리로 오는 산업로 길은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매연 냄새가 좀 났음.. 도로 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ㄷㄷ;;
**경주온관광호텔 밑에 있는 길 (경주온천관광호텔~경주월드) 보정로는 좋아 보이더라. 깊속히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무들 때문에 그늘져서 여름에도 이동하기 좋아보임. 가로등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밤에 이동을 할 때는 조명이 있어야 할 듯...
11:0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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