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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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1:15~13:08

기온 23도 : 등에서 살짝 땀이 나더라.

신계 - 시래동 - 구정동 - 경주온천관광호텔 위쪽 횡단보도 건너서 - 만물슈퍼 안쪽 길로 이동 - 고소하누? - 하동저수지 (하동지)하동분점마을 버스정류장 - 보불로 길따라서 이동을 하면서 주변 마을 둘러보다가 - 코오롱호텔 버스정류장 위쪽에서 옆으로 빠지는 길 - 신계

 

*경주온천관광호텔 옆에 은행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졌더라.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자동차도 많고, 하동이며 진현동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

*하동저수지는 생각보다 깔끔했고, 낚시하는 사람 1명이랑 둑 위에서 걷는 사람 7명 정도? 보이더라. 저수지 주변으로는 사람이 없어서 걸어다니기 좋았음

*오리가 몇 마리 보이긴 하던데 저수지 규모에 비해서는 그 수가 적더라.

*진현동에서 집으로 올 때 13분 정도 걸렸었는데 대부분이 내리막 길이라 편하게 왔음.

 (뒷마을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바로 진현동으로 가지 말고, 토함산2교 (보현암)을 거쳐 가는 게 편하다. 최근에 아스콘 포장을 새로 해서 노면 상태가 좋고, 신호등 건너편 길로 바로 갈 수 있음.

*토함산2교 주변에서 꽃뱀 한 마리가 내 앞을 지나가더라.  (요즘 나갈 때마다 꽃뱀을 만나네..ㄷㄷ)

*평일에 교통량만 적으면 진현동으로 가도 좋을 듯..

*생각 보다 무릎에 통증이 없었다. 이 길이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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