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날 할 일은 미리 계획하고 잠자리에 들어라.
아무리 일찍 일어난다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별 의미가 없다. 무조건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미리 계획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목표있는 인생은 목표 없는 인생보다 생산성을 10배로 올려주는 놀라운 마력이 있다. 기록된 목표를 가지고 매일 행동계획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관리해 나간다면 생산성을 10배로 높이는 건 일도 아니다. 원하는 바가 명확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 목표에 집중하게 되며,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성공은 더욱 가까워진다. 사실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 들인 1분이 계획 수행과정에서 10분을 절약해준다. 계획하라! 계획을 세우는 것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도 같다.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계획 없는 행동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 일해야 하는 종신형에 처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목표를 서술할 때는 3P공식을 활용하라.
3P공식이란 Positive(긍정문), Present(현재 시제), Personal(1인칭)을 말한다.
즉 목표를 서술할 때는 3P공식에 맞게 적으라는 말이다. 거기다 최종기한까지 넣는다면 더욱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나는 3년 안에 1억 원을 번다”, “나는 매달 자기계발서 책을 5권씩 읽는다” 식으로 마치 그것들을 이미 성취한 것처럼 써야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현재 시제로 씌인 긍정문을 통해서만 작동되며, 잠재의식은 일단 목표를 의식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나면 모든 말과 행동을 그러한 목표와 일치하는 패턴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이다.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와도 같다.
3. 목적은 높게, 목표는 낮게 잡아라.
여기서 ‘낮게’ 라는 말의 의미는 내가 할 수 있는 목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의 높이보다 달성도가 개인을 성장시켜나가는 데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이미 목표가 아니며,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120% 정도의 목표라 보면 될 것이다. 즉 약간 높게 잡는 것이 도전의식도 생기며 이루어냈을 때 성취감과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목적(이상)은 높게 가지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 그렇게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결국 처음 세웠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될 것이다.
4. 나만의 핵심경쟁력을 키워라.
돼지와 타조가 사는 방식이 다르듯이, 우리는 가장 자기답게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개발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재능과 관심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시인 롱펠로우(Longfellow)는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비극은 자신의 노래를 다 불러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경영 컨설턴트인 메리 파커 폴렛(Mary Parker Follett)은 “말을 타고 가기에 가장 좋은 방향은 말이 가고 있는 방향이다”라고 했다.
21세기는 차별성이 부각되는 시대이다. 평범함보다는 괴짜가 각광을 받는 시대이다.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당신의 강점을 찾아 하나로 집약시켜라. 그것이 바로 당신의 핵심 경쟁력이 되어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점을 차지하게 된다. 다른 것은 강하다. 다른 것은 아름답다. 그리고 다른 것은 사람들의 주의와 관심을 끄는 힘이 있다.
5.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라. 그리고 끊임없이 배워라.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래야 새로운 것을 알려는 지적욕구가 생긴다.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배울 겨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겨를이 있어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첨단 기술의 최고 경영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5년 내지 10년 앞을 내다보며 높은 자질을 갖춘 인원을 고용하려고 싸우는 중이며 전 세계가 전쟁터입니다. 전쟁 대상은 기술도 아니고 공감대도 아닌 바로 지적 자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다른 것들을 먼저 챙기느라 자기 자신의 계획은 맨 나중으로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화의 방향성은 언제나 개인의 비전과 맥을 같이 해야 한다. 개인의 비전은 개인의 꿈을 말하는데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우리는 한발 한발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그것을 생각하고 생활화하고 추진해나가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코 10배 잘난 사람이 아니다. 그 차이는 아주 작은 ‘간발의 차이’일 뿐이다. 하지만 그 간발의 차이가 결정적인 인생의 승부처에서, 운명의 갈림길에서 나를 3%에 속하게 만들어주는 탁월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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