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맞춤별 키스 노하우

 

<맞춤별 키스 노하우>

◆ 연애 초기

이때는 과격한 키스를 시도하기보다는 부드러운 키스를 시도해보세요.

상대의 허리에 손을 감싸고 천천히 그러나 오래 입술을 주고받는 것입니다.

◆  연애 중기

어느 정도 무르익은 키스를 즐길 시기인데요. 그때는 서로를 어느정도 잘 알기에

어찌 보면 키스가 서서히 재미없어질 수 있기 마련입니다.. 약간 느슨해진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으세요. 이제는 새로운 테크닉을 익혀야 할 때입니다. 

 ◆ 연애 말기

다시 처음 키스했을 때의 기분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처럼 손을 마주잡고 귀엽게 뽀뽀를 해보는거에요. 

혹은 소품을 이용한 찌릿만점 키스를 시도해보길 권합니다.

키스에 활력이 생기면 항상 처음처럼 서로 사랑하실수 있을거에요.

 

※ 키스를 위한 필수 준비물 

구취제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휴대용 구취제를 준비해두는건 당연한것!

키스 전 가볍게 헹구어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상쾌한 키스가 연출될 거에요.

입 냄새 제거, 무설탕 캔디

구취제를 사용할 여건이 안 된다면 미리 캔디를 먹어두세요!! 설탕이 든 캔디는

오히려 냄새를 가중시킬 위험이 있으니, 꼭 무설탕 캔디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입술보호제

거칠한 입술보다는 부드러운 입술이 키스를 황홀하게 만들기도하는데요..

립글로스나 립밤 등 입술보호제를 바른후 시도해보세요. 촉촉함을 더해줘서

입술이 더욱 섹시해보이기 때문이죠~^^ 

▶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시선은 약 30도 아래로 향하세요.

 

▶ 코끝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서로 어긋나야 합니다.

 

▶ 입술을 댈때 호흡은 가능한한 참고, 여자의 묶었던 머리는 풀어헤쳐주세요!ㅋ

 

▶ 한손은 여자의 턱과 목을 동시에 받쳐주세요. (너무 꽉 쥐면 안됩니다.^^)

 

▶ 몸과 몸의 거리는 약 20cm, 점차 거리를 좁히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