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반응형

[CMA 유형]

 

1) 발행어음

발행어음은 증권사에서 `자기 신용`으로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발행하는 어음입니다.
발행어음은 신용을 가지고 발행하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신용등급이 높은 초대형 증권사에서만 발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증권사는 4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가진 증권사를 대상으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증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이자와 원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부동산PF 부실 리스크는 따져봐야.. // 발행어음 금리가 높다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는 의미가 아닐까)

 

2) MMW형

CMA MMW형 투자시 투자금보호 유의사항 : https://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money&page=1&divpage=82&no=456022

요약: 증권사들의 MMW 상품운용방식이 영업일 오후 5시무렵에 (증권사마다 조금씩 상이함) 증권금융상품에 매수예치하고 익영업일 오전 7시무렵에 무조건 자동매도되어 영업일 대부분의 시간동안(오전 7무렵부터 오후 5시무렵까지)은 CMA 계좌내 예수금 형태로 존재한다. ... CMA계좌내 예수금은 일반주식계좌와는 다르게 자본시장법의 '투자자예탁금 별도예치제도' 에 따른 별도예치 대상 예수금도 아니라서 증권사 파산이나 영업정지등과 같은 유사시 아무런 법적 보호장치가 없다. ... 실상은 영업일 대부분의 시간동안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되지 않고 예수금으로 남아있어 증권사 신용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품이라 예치시 주의가 필요하다. ... 만약 증권사에 문제가 생기면 1원 한푼도 법적인 보호가 없는 상태에서 증권사 신용위험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3) RP형

위 MMW형 유의사항 글의 댓글에서 발췌한 내용임

rp 형도 똑같이 예금자 보호가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mmw처럼 일임형 계좌가 아니란점, 자동재투자기간이 1일이 아니라 31일이란점에서 mmw처럼 예수금 상태일 때의 증권사 신용위험 노출은 거의 없는 편이겠네요.
rp대상 증권사보유 채권(우량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위험은 매우 낮은 편이긴한데 예금자보호가 안되니 손실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4) 종금형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상품임.

우리종합금융 : CMA Note

 


 

하루만 맡겨도 이자 준다던 증권사 CMA… “금요일 오후 입금하면 3일치 이자 못받습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4/07/JE2OY74MI5F23DTBOOBD2JBY2E/

 

하루만 맡겨도 이자 준다던 증권사 CMA… “금요일 오후 입금하면 3일치 이자 못받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 준다던 증권사 CMA 금요일 오후 입금하면 3일치 이자 못받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금요일 늦은 시간에 맡기면 3일치 이자 꿀꺽 NH·한국·KB증권도 하루 지나도 이자 못 받을 우려

biz.chosun.com

 

 

[요약]

*발행어음형 CMA는 증권사마다 발행어음을 매수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증권사별 매수시간

미래에셋증권 : 오후 5시 30분

KB증권 : 오후 11시

한국투자증권 : 오후 11시 40분

NH투자증권 : 오후 11시 50분

 

매수시간 이후에 돈을 넣을 경우 주말이 껴있을 경우 최대 3일(금,토,일) 치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투자증권 CMA매매 내역을 살펴봤다.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CMA는 공휴일, 주말에 입금을 해도 CMA매수가 잘 되는 걸 확인했음.

 

반응형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