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반응형

미세먼지측정기 검색하다가 뉴스 하나를 발견해서 메모해 둠.

 

[지식K]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믿을만할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55748 

 

[지식K]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믿을만할까?

만 원대 휴대용 측정기부터 수백만 원까지 '천차만별' 가정용 측정기 실험결과, 오차율 50% 넘어 "오염도 ...

news.kbs.co.kr

 

요약하자면

수천만원대 장비가 아니라면 미세먼지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가정용 (광산란 방식의) 측정기라의 경우 실내에 한정해서 사용하고, 오염도 추이를 참고하는 정도로만 사용하자.

더보기

만 원대 휴대용 측정기부터 수백만 원까지 '천차만별'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뜻밖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미세먼지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려면 수천만 원대 장비가 필요하다."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측정 오차율 51~90% "수치 부정확"

 

간접 측정인 광산란 방식의 한계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연구했던 안강호 한양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광산란 방식은 온도나 습도, 바람의 영향 등에 민감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실내용에 한정해 사용해야 하며, 오차 범위가 넓어서 수치를 인용하기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는 쓸모가 없는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광산란 방식이라 하더라도 바람과 온도 등 외부 변수가 적은 실내 공기를 측정할 때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가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환경부 실태조사에서도 오염도 추이는 비교적 일치하는 편이었다고 나옵니다.

안강호 교수는 "측정된 미세먼지의 농도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평상시보다 높게 나타나면 환기를 하거나 그 공간에서 벗어나는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깐 실내 공간에 한정해 간이 측정기를 사용하되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한 장소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갑자기 높아지면 '공기가 나빠졌구나!'라고 참고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정부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성능인증제라는 걸 도입했습니다. 앞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에는 인증기관에서 부여한 등급이 매겨질 예정입니다. 정확도가 80% 이상이면 1등급, 70% 이상은 2등급, 60% 이상이면 3등급입니다. 그 이하는 등급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3등급은 돼야 농도의 경향성 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알리에서 보면 10만원대 제품들이 많이 보임.

 

일단은 저가 제품만 메모

 

6 인 1 CO2 대기질 검출기, PM2.5 PM10 HCHO TVOC CO CO2 포름알데히드 모니터,

₩ 32,332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825974421.html

 

 

9 In 1 다기능 공기질 감지기 LCD 디스플레이 PM2.5 PM10 HCHO TVOC CO CO2 AQI, 온도 습도 대기질 모니터

₩ 38,778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675959540.html

 

 

PM1.0 PM2.5 PM10 검출기 모듈

₩ 43,923

https://ko.aliexpress.com/item/4001127955294.html

 

 

기준치

HCHO : 0.1 이하
TVOC : 0.5 이하
PM2.5  : 50 이하
PM10 : 100 이하
CO : 10 이하
CO2 : 1000 이하

반응형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