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away 와 put to 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Call away는 떠나거나 떠나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데
콜 옵션 발행자 (즉 콜 옵션을 매도한) 에게
브로커는 "Your stock has been called away"
"당신의 주식이 떠나게 되었다"
즉 행사가 되어서 행사가에 주식이 콜 매수자에게 떠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콜 옵션이라 불리게 되었다네요
put to는 맡겨졌다는 것을 뜻하는데
풋 옵션 발행자(즉 풋 옵션 매도자)에게
브로커는 The stock has been put to you
"그 주식이 당신에게 맡겨지게 되었다"
즉 행사가 되어서 행사가에 주식이 풋 매도자에게 맡겨졌다는 것이죠
이런 어원을 통해서 다시 정리해보자면
콜 옵션이란 매도자(발행자)에게서 행사가에 주식을 떠나오게(Call away) 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죠
풋 옵션이란 매도자(발행자)에게 행사가에 주식을 떠넘기게(Put to) 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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