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경우 어떤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옆구리 통증은 주로 신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지만 신장 주위의 근육, 뼈, 췌장 심지어 대동맥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옆구리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밖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결림 증상이 있을 경우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오른쪽 옆구리 부분에는 간과 폐 등 중요한 내장기관들이 있답니다. 뚜렷한 이유없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면서 콕콕 쑤시거나 무겁고 뻐근함과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지방간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또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폐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네요. 폐가 있는 갈비뼈 안쪽 부분이 아닌 오른쪽 옆구리 부분이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검사를 통해서 폐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가장 대표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 충수염이라고 하는군요. 충수염은 맹장 끝에 6~9cm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급성일 경우 95%이상이 오른쪽 하복부 부위 등에 복통이 유발되는데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것이랍니다.

그밖의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을 보면, 일단 내과나 피부과적인 질환이 없을 경우라면 신경성 통증이거나 흉곽과 복벽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이상이 생기면서 이런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며, 간혹 임신중인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요. 이상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그외 담석증, 간염, 담낭염, 췌장염, 늑막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