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야 하는가` 생각하다가 메모

36,000주 (증거금 6800만원)

 

파킹통장 금리 1.5% 기준 이자계산

1일 이자 = 6800만원 * 1.5% / 365 = 2795원

세후이자 = 2795 - (2795 * 15.4%) = 2364원

 

스팩 공모가 : 2000원

스팩 상장시 가격은 일반적으로 2020원

 

청약하고 환불까지 주말이 끼여있지 않다면 2일이 소요된다.

청약 참여하면서 대략 2~3일 정도 이자를 못 받을 거 같은데.. 2일 못받는다고 치고, 스팩주 청약에 참여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파킹통장에 묵힌 뒤에 상장후 2020원에 매수하는 게 나은지 계산해 봤다.

 

2364원 * 2일 = 4728원

4728원 / 20원 = 236

 

6800만원을 들여 청약에 참여해서 (비례) 236주를 배정받는 것이나 스팩 상장할 때 2020원에 236주를 사는 것은 같음.

비례배정이 236주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청약에 참여하지 않는 게 낫다

 

이체한도 걸려서 이체하는 것도 귀찮고, 배정 물량도 적어서 돈도 안되는데 스팩주까지 청약에 참여해서 비례배정을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길래 계산해 봤다..

결론은 그냥 소액으로 균등배정만 참여하고, 스팩이 상장되면 그 때 저가에 추가로 더 매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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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

공모주식수 625만주 (공모금액 125억원)

청약경쟁률 84.91

34,000주 (6800만원) = 균등 136주 + 비례 200주 = 336주

 

유진기업인수목적6호

공모주식 280만주 (공모금액 56억원)

청약경쟁률 236.23

34,000주 (6800만원) = 균등 56주 + 비례 72주 = 128주

 

 

...그냥 생각나서 메모..
1.5% 금리의 파킹통장에 돈을 두었을 때 발생하는 세후 이자로 
몇 일마다 호가를 5원씩 올려서 매수할 수 있는가를 계산해 봤다.
(대략 72일 주기임)
72일 2005원
144일 2010원
216일 2015원
288일 2020원
360일 2025원
432일 2030원
504일 2035원
576일 20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