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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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테마의 한복판 그 한복판에서 우직하게 단타스윙쳐야 한다.




주식공부는 가치고 나발이고 필요 없다.그런 허세스런 뻙공부 개나줘라.우리는 주가의 상승을 노리고 베팅하는 사람이지 대주주되서 회사돈을 내거처럼 쓸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상승하게 만드는 요인을 공부해야지 10년째 저평가 가치주 정말 자식 물려줄거냐?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그냥 재료의 크기를 가늠하는 공부, 집단성을 띄는 테마의 순환양상과 트렌드 공부하면 된다.이게 주식의 기본기다.



재료의 크기란


1.재료가 얼마나 갈 재료인지.

2.재료가 주가에 반영된건지.

3.재료가 일정이 있는 재료인지.

4.재료가 계속 나와서 식상해지는지



같은거 공부 하는거다.



테마주가 집단적으로 움직일때

1.테마주 내에서 대장이 누군지.

2.투경걸려서 테마주 대장을 넘겨 주는지.(오공)

3.같은 테마 내에서도 종목군이 세분화 되는 양상.(폐렴주가 마스크주 알콜주 교육주등으로 세분화 된다.)

4.다른 테마주끼리 시소 게임으로 한쪽이 꺽이면 다른쪽이 흥하는 현상(bts.폐렴.기생충이 경쟁한다.)





이런거를 공부 하고 시장의 최신 트랜드를 익히는게 진짜 주식 공부다.




차트와 호가창에서 주가 조작하는 분들이 지켜줘야만 하는 자리 지켜주려고 하는 자리를 익히야 이게 수익이 극대화 된다.


더불어 각 종목별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어떤 종목은 돌파하는 애들을 죽이고 어떤 종목은 훅 띄웠다가 반등 없이 내려 버리고 이런 식의 종목 특성을 기억해 둬야 한다.이게 은근히 오랜기간 꾸준히 유지된다.조가조작팀들이 해오던 패턴대로 주무르는 것이다.




이게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맞는 공부법이다.



주식은 매도세거 없거나 매수세거 너무 강해서 뜬다.가치주가 뜨는 드문 경우는 매도세가 없고 폭발적이진 않지만 장투 하겠다고 가격에 민감하지도 않게 막 사는 놈들 유입으로 서서히 뜨는 거다.



근데 이건 드문경우가 바라면 안된다.왜냐하면 한국에서 주식시장의 거래량은 극악하기때문이다.기본적으로 수급이 안받쳐줘서 가치주가 뜬다는 보장이 없다.세력들이 일부러 올리고 내리는 주식에서 놀아야 한다.



미국같이 배당 잘 주고 주가조작에 민감하게 처벌 날리는 나라에서 가치투자 해라.


한 기업의 거래대금이 코스피 전체 거래량을 능가하고 그냥 중소형 알짜주식이 코스피 상위 시총주 만큼 거래되는 그런 나라.


주가조작에 민감하게 처벌날리고 주주에게 배당잘주고 자사주매입 소각도 잘 하고 여러모로 주주들 챙겨주는 그런 나라.



그런 나라에서 먹히는 방법을 왜 코리아 하우스에서 찾고 있냐?



버핏도 한국은 저평가주가 많은데 수급이 극악해서 하기 싫다고 하고 메이저주식인데도(삼성) 주식가지고 장난질 치고 처벌도 없는 모습에 경악하고 빤스런 쳤다.





한국은 황제배당 하려고 가치주를 고의로 상폐시키는 나라다.다함이텍이라고 찾아봐라.그런주식이 가치주에서 은근히 많다.배당도 안줘 주가관리도 안 해줘 상장요건 맞출수 있는거 안맞춰서 상폐시키고 황제배당 때려 수급도 극악해.





그 대신 주가조작에 관대하고 hts가 칼같이 반응하고 사람들이 공통된 뉴스에 민감해서 찌라시로도 주가가 잘 튀는 그런 나라



여기서는 내가 말한 바이블대로 투기하는게 현명한거야.




비교적 수급이 큰 코스피 시장의 대형주에선 사업에 흥망에 정직하게 주가가 반영되지 않냐고?


어 맞어.근데 그 사업의 흥망을 정확하게 판가름 하는 일이라는건 어렵고 분명히 리스크가 따르는 일이다.


가령 포스코 한샘 기아 등등 찾아보면 미칠듯이 많은 종목이 무너지는걸 볼수 있다.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거기에 맞게 기업이 어떻게 대응할지 먼 미래를 어떻게 맞추냐?



그거 엄청 힘든거라 버핏식 장투라는건 진짜 철저히 기반산업과 독점력 있고 매출의 증가를 산술적으로 예측가능한 그런 주식에 장투하는거고


사회 인프라 자체를 먹어가는 미국의 상방을 겨냥한 투자라 미국이 쭉 상방이였으니 크게 먹은것.본인도 이런 견해를 인정했다.한국이 과연 그럴수 있는 나라인가?


장투라는게 극도로 위험한거라 버핏도 본능적으로 종목군을 엄청나게 제한한다.컴퓨터에 대해서도 그게 껌만큼 효율적이냐며 투자 안한게 버핏이다.


장투의 위험성을 아니까 극도로 제한적인 종목에 대해서만 장투가 들어간다.



장투라는건 손절과 익절의 폭도 커서 계좌관리가 힘들어지고 자기가 실력으로 먹은건지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으로 먹은건지도 불분명하다.




손절과 익절폭이 제한되고 인출을 중시하는 단타야말로 본인에 대한 통제가 기반이 되면 훨신 계좌관리에서 안정적이다.



게다가 뉴스와 테마에 대한 반응이라는건 몇년뒤 사회와 회사의 수익을 예측하는것 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다.


그 직관성이 있어야 사람들을 투기판으로 끌어들일수 있어야 하니까 당연한 일이다.주가가 급등하는데 재료가 이해가 안가면 그게 주가조작팀 입장에서 하고싶은 싸움일까?



많은 매매와 손익비 승률에 대한 통계를 통해 이게 실력으로 먹은건지 운으로 먹은건지도 명확히 답이 나온다.



한국은 우직하게 단타치는 사람이 복받는 투기장이다.




어디서 거래량 질질세는 나만의 가치주 부여잡고 뜨거운 주식은 위험하다하지마라.


높은 주가가와 많은 거래량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다.질질세는 거래량과 졸졸흐르는 낮은 가격이 사람을 죽인다.



상승하는 이슈가 있어서 높은 주가에서 노는 주식이 반등도 시원시원하게 잘 나온다.



원문보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sik&no=255968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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