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줄거리 요약!!
북방의 흉노, 동방의 고구려와 끊임없이 대립하던 한나라도 결국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한다.황건의 괴수 장각이 일으킨 황건의 난, 십상시들의 난정의 속에서 한나라의 국력은 끊임없이 기울어 백성들은 결국 새로운 세상을 갈망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동탁이 수도를 점거하고 위세를 떨치자, 원소를 주축으로 한 각 제후들이 모여 반 동탁 연합의 기치를 내걸고, 호로관까지 진격하여 그 위력을 과시하였다.동탁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낙양을 불지르고 장안으로 도망친다. 그러자 각 제후들은 각자의 영지로 돌아가고 반 동탁 연합은 해산한다. 장안의 동탁이 비장 여포에게 피살당하자, 동탁의 부하였던 이각과 곽사가 난을 일으켜 장안을 점거하고 여포를 내쫓았다. 그러자 한나라의 황제가 이각 곽사로부터 벗어나 도주를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