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 주가가 수일간 횡보시,,,주가의 상승폭은 미미하지만 주식이 거래량이 살살 늘어가는 주식은 다음날 동시호가 시간대의 물량을 관찰해보아 예상가가 전일대비 약간 프러스나면 매수시기 입니다.또한 약간 마이너스로 시작하더라도 매도세가 강하지 않고 매수대기물량이 많으면 매수시점입니다. -주가가 상승중에 있을때(주가가 전일 적정 거래량을 동반하고 긴 양봉을 나타냈거나 상한가로 마감한 주식) @ 시가가 전일 종가대비 1~3%정도 상승시작인경우 이때는 매수시점입니다. 약간플러스를 냈지만 대개 전일 종가 수준으로 오면서(순간적으로 짧은 음봉이 나타남),,, 어느시점이 경과하면 매수세가 붙으면서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가가 전일 대비 5~7%이상 형성시,,, 이때는 관망입니다. 시가가 높게 형성된 종목은 전일..

★ 2010년 작성된 글임. 요번에는 전세시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언론에서 전세시장 과열 이라는 보도를 하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 : 매매가 비율은 통상적으로 50%정도가 적정한 임대 수준이라고 가정할 때 그런데? 서울은 약 35% 수준, 수도권은 40%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방같은 경우는 50%~60%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왜? 적정한 비율이 아닌 그보다 낮은 비율로 전세가격이 형성되어 있을까요? 1. 전세의 계약 기간은 "2년"이고, 그 계약기간동안 매매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2006년 2억짜리 집에 1억 전세를 들어갔습니다. 2007년 2.5억으로 집값이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2006년 : 1억/2억 = 50%, 2007년 : 1억/2.5억 = 40% 세입자는 2008년까지 살수 ..

[주식] 유상증자의 증자방식 3가지 유상증자의 방식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구주주 배정방식-> 유상증자 기준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대상이며 기준주가 대비 평균 30% 할인한 가격에 배정합니다. 보유수량 * 유상증자 비율로 본인이 몇 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공모 방식-> 공모주 청약과 비슷한 방식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양일간의 청약일까지 접수한 신청 건 중 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 합니다. 제3자 배정방식-> 회사와 특수한 관계에 있는 법인이나 단체 혹은 개인에게 유상증자 신주를 전량 배분하는 방식으로 기존주주 및 일반인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기의 움직임을 사전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데요. 경기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첫째, 산업생산지수나 도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경기와 관련성이 높은 개별 경제지표들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방법. 둘째, 경기반영도가 높은 개별 경제지표들을 선정한 후 적절한 통계적 분석기법에 의해 가공하여 합성한 종합경기지표를 사용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종합경기지표로는 경기종합지수(CI), 경기동향지수(DI). 셋째, 경제주체들의 경기에 대한 판단이나 전망 등을 수집하여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방법. 대표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태도지수(CSI)등이 있습니다.이 밖에 각종 경제변..

환율로 풀어 보는 경제이야기 요즘 환율 하락으로 수출 기업들이 힘드네 가격경쟁력이 사라지네 등등 앓는 소리들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기쁨에 즐거워 하는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웃음소리 들키지 않을려고 입틀어막고 킥킥 대고 있습니다 08년 09년도에 1달러당 1550원에서 1300원대까지 유지되던 환율이 최근들어 급격한 환율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뭐 말로는 경제회복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빠른속도로 진행되어서 원가가치의 평가절상이 타국에 비해 좋아지고 있다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꼭 그렇게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로는 경제 여건이 나아졌다고 자화자찬하지만 그 내실을 따지자면 환율 평가절하 여파로 일부 대기업에게 생긴 가격경재력과 환율상승으로 이 기회에 한몫 잡..

이채원의 가치투자(가슴 뛰는 기업을 찾아서) 저자 : 이 채원 ■ 외환위기 이후 절대로 망하지 않을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해서 주가가 빠지면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믿음을 가졌다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나는 뭔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주식투자에서 깨지지 않으려면 가치투자 외엔 방법이 없겠구나.’라는 자각을 하게 된 것이다. ■ 투자자들의 관심은 결국 ‘종목 선택’ 에 있다. 사실 주식 투자는 곧 종목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가치투자뿐 아니라 다른 투자법도 마찬가지다. 가치투자는 한마디로 헐값에 사서 제값을 받고 파는 것이다. 핵심은 싸게 사는 것이다. 주가가 싸지려면 인기를 잃고 버려져야 한다. 주가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그 인기가 달라진다. 그 인기에서 소외되어야 비로소 가치투자..

30분봉으로 세력들 매집단가 알기 (1) 회사대표, 대주주, 세력이 짜지 않으면 작전 不可 세력은 하한가 때리면서 매집한다. (2) 대량거래의 장대양봉에서 세력들이 가장 많이 산 가격대는 윗부분이다. ① 상한가 매도물량을 받아내느라고 : 상 풀리면 올려야 하니까 ② 윗부분에서 개미들 이익실현 물량을 다 받아낸다. ③ 2/3이상 윗부분에서 많이 산다. 즉, 장대양봉의 2/3 정도가 세력의 평균매수 단가이다. ④ 30분봉상 2/3 이하로 내려오면 추가매수 가능 (3) 세력은 세력선(세력의 평균 매수단가)은 안 깨뜨린다. ① 개미들을 따돌리기 위해 세력선까지 팬 후 매집하면서 올린다. ② 밑꼬리 긴 음봉은 매도가 아니라 매수이다. (4) 2차 매수가로 인해 세력의 평균 매수가가 올라간다. (5) 거래량 없이 ..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EV지표에서 우리는 해당기업을 현재 시점에서의 시가총액과 기업이 안고 있는 부채를 모두 갚고 완전한 투자자의 소유로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투자자가 기업을 온전히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다면 과연 투자자는 해당기업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리라 생각하고 그 기업을 사들였을까?바로 이 질문에서 EBITDA라는 지표가 필요하다. EBITDA는 말 그대로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의 이익이다. 한마디로 기업이 매년 영업활동을 통해 만들어내는 이익이 바로 영업이익인데 영업이익을 달리 표현하면 바로 EBIT(Earning Before Interest ..

2010년 기준으로 작성된 글 캐리 트레이드란 쉽게 설명하자면 낮은 금리에 국가에서 돈을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거나 낮은 금리의 국가에서의 자본이 금리가 높은 국가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높은 금리로 돈이 이동하는 것이죠. 얼마전까진 엔 캐리 트레이드를 대표로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0%에 가까운 저금리로 돈을 빌려 외국에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달러 캐리트레이드는 위의 설명과 같이 현재 0%에 가까운 미국의 금리로 달러를 빌려 혹은 달러자본으로 현재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 즉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브라질 등의 이머징 국가에서 부동산과 주식시작이 크게 올랐다는 것은 이를 반증한다고 하겠습니다. 달러 캐리 트레이드의 장점이라 함은 유동성이 늘어난다고..

선물거래 미결제 약정수량 선물은 수수료와 수익 측면에서 현물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지만 아직 상품과 거래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아직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만만치 못합니다. 어떤 자산을 선택하여 투자를 하든 매매시점을 잘 포착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미래에 대한 잘못된 예측이 가져오는 손실의 규모를 생각하면 선물거래에 있어 매매시점포착은 특히나 더 중요합니다. 선물의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자면 선물의 미결제 약정수량을 이용하는 방법을 들 수 있습니다. 미결제 약정수량(open interest)이란 반대매매를 하여야 계약이 종료될 계약수로 현재 선물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의 순매수(혹은 순매도) 포지션의 합계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전체 미결제약정 수량의 증가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