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걷고 달리기 운동 : 마동? 진현동?에 있는 이름 없는 산에 갔다왔음.
1200~1400오늘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자전거는 타지 않고, 적당히 달리기만 하려고 밖으로 나갔음.시래동으로 갈려고 하다가 산에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어서 마동으로 방향을 바꿨다.마동으로 가는데 잘 지어진 한옥이 있더라. `이안당예절원` ? `경상북도 경주시 광산길 199-11`건물도 좋지만 넓은 마당이 더 눈에 들어 오더라. 이 주변 동네에서는 젤 보기 좋은 집 같음.옆쪽에 있는 길을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오른쪽에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그런데 조금만 올라가면 더 이상 오르막길은 없고, 능선을 따라 계속 이동할 수 있음.등산로는 1톤 트럭도 지나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폭이 넓다.굴삭기가 이동을 하고 다녔지 바퀴 자국이 몇군데 보이긴 하더라.산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