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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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카드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이 낮은 카드를 꽂는다고 해서 5600G의 강력한 내장 그래픽이 죽는 게 아니라, 각각의 모니터를 각자의 그래픽 자원으로 돌리는 '협동' 모드가 가능합니다.


1. 내장 + 외장 동시에 쓰는 방법 (BIOS 설정)

보통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으면 내장 그래픽이 자동으로 꺼지지만, 메인보드(A520M K) 설정에서 강제로 둘 다 켜줄 수 있습니다.

  1. PC 부팅 시 Del 키를 연타해 BIOS로 진입합니다.
  2. Settings 또는 Chipset 메뉴로 이동합니다.
  3. Internal Graphics 항목을 Auto가 아닌 **Enabled**로 변경합니다.
  4. 저장 후 재부팅하면, 메인보드의 HDMI 포트와 새로 꽂은 그래픽카드의 포트가 둘 다 활성화됩니다.

2. 성능 하락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메인 모니터 (5600G 내장 HDMI 연결): 동영상, 게임 등 고사양 작업은 여전히 강력한 내장 그래픽(Radeon Graphics)이 담당합니다.
  • 서브 모니터 (추가한 그래픽카드 연결): 이 모니터에서 돌아가는 창들은 추가한 그래픽카드가 담당합니다.

즉, 성능이 낮은 카드를 꽂는다고 전체 성능이 깎이는 것이 아니라, 서브 모니터 전용 일꾼을 하나 더 고용하는 셈입니다.


3.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인 해결책 추천

현재 메인보드에 VGA 포트가 없고 HDMI만 하나 있어서 고민이신데, 굳이 비싼 카드를 살 필요 없습니다.

  • 추천 아이템: 당근마켓이나 중고장터에서 1~2만 원대 그래픽카드(예: GeForce GT 710, GT 730 등)를 구해보세요.
  • 장점: * USB 변환기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 CPU 부하가 거의 없습니다.
    • VGA 포트가 달려 있는 모델이 많아 현재 모니터와 바로 연결 가능합니다.

4. 주의할 점 (슬롯 간섭)

A520M K 보드는 크기가 작아서, 만약 나중에라도 두꺼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꽂으실 계획이라면 슬롯 위치가 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내장 그래픽을 쓰면서 **작은 카드(LP형)**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은 공간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요약

5600G의 내장 그래픽을 메인으로 쓰시면서, 저렴한 중고 그래픽카드를 하나 추가해 VGA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이 CPU 부하도 없고 화질도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혹시 중고로 그래픽카드를 알아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라도 본체 내부 공간이 너무 좁을까 봐 걱정되시나요? 본체 내부 사진을 찍어보실 수 있다면 간섭 여부를 더 확실히 봐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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