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으로 거래된 채권은 무시하고 기록에 안 남기려고 하는데 오늘은 조금 이상한 일이 있어서 메모로 남긴다.
1.
한국전력1258
매도잔량에 10개 걸려 있어서 체결시킴.
이후로는 주식 종목 매매하느라 관심을 안 가져서 주문을 내지 못했음.
세후 4.34%
2.
메리츠캐피탈175-4
만기가 1주일 남은 종목인데 심심해서 매도주문을 걸어봤었음.
당연히 체결이 안 될지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5개가 체결 되어 있더라.
호가 바로 아래에다 누군가 또 주문을 내놔서 이후로는 체결되지 않았음.
이걸 왜 사지?
오늘 매수하면 만기까지 가져가 봐야 -0.51% 손실인데..
체결금액이 5천원이라서 의미는 없다만...;
이후로 300개는 왜 또 체결된 거냐고..ㅎㅎ
체결금액도 적고, 수익율도 의미 없고,
부질없다.
주문을 걸어놓은 내 탓이다.
모든 게 내 탓이다.
시간낭비... 인생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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