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동안 계속 비가 왔었고, 전날은 추운 날씨로 약간의 눈이 섞인 비가 내렸던 거 같다. 토함산을 올려다 보니 눈도 쌓여 있었음. 23-24 겨울은 제대로 눈 구경을 하지 못하고 지나 가는 듯? 겨울이야 늘 춥긴 하지만 이번 겨울은 특히 따뜻했던 느낌이다. 신계에서 괘릉 원성왕릉까지 후다닥 갔다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