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좌개설은 끝났고, 어떻게 매매할지 정해야 한다.
어떻게 할지 메모로 남겨둠.
방법1
변동에 상관하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매수하는 방법
10년의 비과세 혜택기간, 총 한도 3000만원을 가지고 계산함
매수 간격 | 총 횟수 | 1회당 매수금액 |
매년마다 |
10회 |
300만원 |
매달마다 |
120회 |
25만원 |
매주마다 |
520회 |
5.769만원 |
* 매달 월급날 혹은 공과금 납부일에 맞춰내면 적당
현재가 최고점이라면 상당히 고통스러워 질 수 있는 투자방법이다.
마이너스인 계좌를 보면 오랫동안 매수하다보면 실증을 느끼고 환매를 하기 쉽다.
다만 지속적인 상승의 흐름을 보인다면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
방법 2.
10년의 기간 중에 대폭락을 기다리면서 잊고 지내다가 때가 오면 적립식으로 시작 하는 방법이다.
대폭락이라 하면 지수 최고점에서 반토막 이상나는 폭락을 말한다.
문제는 만족할 만한 하락이 오지 않고 횡보나 지속적인 상승을 하는 경우이다.
(주가 폭락후 회복기를 5년으로 잡는다.)
또 기회가 왔다해도 그 때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니 막상 투자할 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선 CMA 계좌에 조금씩 돈을 모아놨다가 기회가 왔을 때 투자는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주의점
지수 투자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상당히 힘들다.
주식처럼 상한가 터지는 것도 아니고 느릿느릿 움직인다.
다르게 얘기하면 한 번 물렸을 때 오랫동안 마이너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계좌에 마이너스가 오랫동안 있으면 실증이 나고 환매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락한다고 쉽게 물타기를 하지말고, 1주가 반토막 나면 그때부터 천천히 적립하면 될 것이다.
시가배당률 4%대 주식에 투자 했을 때
(인터엠, 경농, 대성에너지, ...)
10년 투자면 40% 배당 수익에 중간에 시세차익까지 노린다면 못먹어도 2배는 된다.
해외펀드가 나을지 배당투자가 나을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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