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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경주 집 근처 : 걷기 운동할만한 곳 : https://weezzle.tistory.com/2052

 

겨울에는 낮기온 11도 정도가 가장 좋은 듯? / 18도 정도 되면 약간 땀이 나는 정도?

6월부터 : 저녁 7시30분 이전 출발 / 9시 도착 / 정리 후 10시 취침 (멀리 가지 말고, 설화공원 정도로만 갔다가 앉아서 쉬었다가 오자., 멀리 가면 무릎이 아프다.)

 

*경주시 불국동 : 평동, 조양동, 시동, 시래동, 구정동, 마동, 하동, 진현동

*경주시 외동읍 : 신계리, 괘릉리, 활성리, 방어리, 말방리, 북토리, 죽동리, 개곡리, 연안리, 제내리, 냉천리, 입실리, 구어리, 모화리, 석계리, 문산리, 녹동리

 

*화장실 : 불국사 대형주차장1/공영주차장1, 영지설화공원1, 영지저수지 도로 옆1, 괘릉 원성왕릉1 

 

[동]

 감산사 - 괘릉저수지 - (끝: 등산로는 있지만 자전거로 이동할 수는 없음)

 *감산사에서 괘릉으로 건너가기가 불편함. (절을 가로 질러 가자니 눈치가 보이고, 돌아서 가자니 길이 안 좋고..)

 

[서] 

 불국중학교 -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 ⭐대재지(대재저수지,조양못) - 사리마을 - ...

 신계입구 - ⭐⭐⭐ 영지설화공원 & 영지저수지 - ... : 가깝고, 도로 건너기가 좋아. 신계입구 언덕길, 축사

    ㄴ괘릉마을회관 - 영지입구 - 영지설화공원, 영지저수지` : 조금 멀다. 길이 나쁘지는 않음. 

 

[서남]

◎ 괘릉 - (활성마을 아래) - 죽동마을 - 냉천 (지초마을)  :::: -북토리 - 시동? -

⭐ * 괘릉 - 활성 - 죽동- 지초마을로 가는 길도 꽤 괜찮은 듯?

영지저수지 - 영지저수지 - 북토리순지회관 - 지초마을

* 북토리는 축사가 많음.

 

[남] 

◎ (누아르블랑 or 괘릉동회관) - 괘릉(원성왕릉) - 활성 - 말방 - 개곡 - 입실 또는 연안 - ...

(IBK기업은행, 외동농협 //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외동우체국, 입실역, (입실천), 외동생활체육공원)

*이쪽 길이 가장 좋음 (평지 & 도로상태 좋음 & 자동차 적음 & 길이 대체로 깨끗함)

1월 이후 논에다가 가축퇴비를 뿌리더라. 냄새도 많이 나고, 길에도 흘려진 게 많아서 지저분함.

 

[북]

길1) `신계 뒷마을 입구`를 지나서 바로 불국사로 이동

길2) 신계 뒷마을로 올라 온 뒤 `토함산2교` 옆길로 내려가서 불국사로 이동

길3) 신계 뒷마을로 올라 온 뒤 `신계리뒷마을노인정` 지나 옆길로 빠져서 진티마을로 이동)

 

◎ 경주온천관광호텔 - 보정로 (가로등 없음) - 경주월드 - ..

◎ 진현동 - 불국사 - 하동마을 - 하동지 - 덕동호 -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 보문단지 - 보문호 - 동천 - 황성공원 -  ...

시래동 - 구정동 - 마동 - 하동마을 - 하동지 - ...

경주시 자전거 공원 : 경북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944-7 

* 하동저수지 근처와 불국사가 있는 진현동은 봄,가을쯤 주말과 공휴일에 사람들이 많고, 차량 교통량도 많아서 조금 불편 할 수 있다.

*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있음

* 마동 탑골에서 토함산으로 올라가는 또다른 등산로 있음.

*신계에서 마동으로 갈 때 불국중학교 가기전 지름길로 가자.

 

*1월부터는 농지 근처로 다니지 말자.  :: 가축퇴비 있음. 냄새. 지저분함

*봄,가을에 되도록이면 낮에 다니지 말자.  :: 햇빛이 강함.

*3원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기 시작할 때 자전거를 타면 무릎 앞쪽에 통증이 발생한다. (연골연화증 후유증)

  ㄴ평지만 이동하더라도 통증이 생김. 굽히고 펴는 동작이 반복되면 안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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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1:45~13:15

6~8도 : 처음에는 추울 듯 싶어 패딩을 입으려다가 공기가 그렇게 차갑지 않은 거 같아서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나갔는데 딱 좋았음.

신계-괘릉-활성 -(아래 축사방향) - 말방 방향으로 가다가 도로를 향하는 아랫방향으로 내려오니 죽동리로 가는 길이 있더라. 횡단보도를 건너서 말방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서 죽동으로 갔음 - 세원마을? - 거산마을(?) 갔다가 길이 없어서 언덕을 내려 옴 - 좀 더 남쪽으로 가다가 `보성`이라고 적힌 공장까지 갔다가 먼지도 많이 나고 해서 그냥 되돌아 옴 - 영지저수지 - 신계입구 - 신계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발을 해서 최단거리로만 이동을 했음.

지초마을은 많이 가봐서 거르고, 거산마을 갔는데 오르막길 오르고 나니 더이상 길이 없더라.

 

 

2024.12.10

11:45~13:30 : 기온 8도 : 바람이 안 불어서 따뜻하더라. 패딩 대신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나가니 딱 좋음

신계 - 괘릉- 활성 - 말방 (마을 아래로 나와서 산업로 도로를 따라 이동) - 개곡2리 마을회관 - 연안초등학교 - 연꽃저수지 - 죽동리 신원경로회관(세원회관) - 다시 되돌아 와서 외동농협, 농협주유소, s-oil주유소 - 연안국제 골프연습장 - 개곡1리 마을회관 - 외동정미소 골목길 아래로 내려와서 말방으로 이동 - 장산교회 뒷길을 통해서 활성으로 이동 - 괘릉 원성왕릉 - 괘릉 마을회관 - 신계

*산업로는 큰 트럭들이 많이 다녀 좀 위험하더라.

*연안국제 골프연습장 아래로 내려오면 원룸?빌라? 건물들이 있고, 외동농협,(도로건너) 롯데슈퍼가 있다.

*연안초등학교 아래로 내려가서 죽동리를 통해 활성으로 되돌아 오는 것도 괜찮을 듯...아니면 그 반대로도..

 

 

2024.12.05

11:30~13:40 : 외출시 기온 7~10도.. 두꺼운 패딩 하나 입으니 딱 적당하더라.

신계 - 괘릉 - 활성 - 말방 - 개곡 - 입실 - 입실온천? 아래를 지나서 보성폐차장 - 한솔마트 - 외동읍행정복지센터 - 되돌아옴

*입실까지 갈 때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는데 생각 보다 빠르게 도착하더라.

*되돌아 올 때는 무릎이 조금 불편해 지는 듯 해서 오르막 길은 걸으면서 천천히 왔음.

입실 갈 때는 한강소류지 저수지를 지나갔음. 오리 있었음.

되돌아 올 때는 포장된 농로?를 통해서 왔음.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위쪽) 길 상태가 나쁘지 않더라.

말방 마을 들어설 때.... 개곡 마을 골목길에서 연기를 들이마셔서 목이 좀 따가움.

입실교에서 입실천을 따라서 올라가다가 외동읍민 체육회관을 지나서 도로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외동읍행정복지센터가 나오고, 도로 위로 올라오면 포장된 농로가 있음.

 

 

2024.12.02

11:30~13:30 :: 18도? 등에 땀이 날 정도로 따뜻..

신계-시래동-구정동-마동큰마을 - 마동탑마을 - 하동? - 되돌아 옴

어제 못 갔던 부분까지 돌아보고 왔음.

 

 

2024.12.01

11:30~13:30 :: 15도? 등에 땀이 날 정도로 따뜻..

신계 - 시래동 - 구정동 - 마동큰마을 - 되돌아 옴

마동 큰마을 골목길 구석구석 돌아보고 왔음.

운운골 저수지?였었나...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산 속에 작은 저수지가 있더라.

마동 큰마을에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더라. 수령 500년 이상. ㄷㄷ

고소하누 고깃집 주변으로 축사가 아주 많더라.

무릎 상태가 좋아서 신나게 밟았더니 허벅지에 근육통이 좀 생긴 듯..

 

2024.11.20

대략 10도? 바람이 조금 불어 쌀쌀했음.

11:40~13:40

신계 - 괘릉동회관 - 영지입구 - 영지저수지 - 영지초등학교 - 북토리순지회관 - 지초마을 - 되돌아 옴

*얼마전 신계입구로 영지저수지를 가려고 하니깐 공사중 통행제한 표시가 있어서 못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괘릉을 우회해서 영지입구로 갔음.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해서 설화공원에서 앉아서 쉬지는 못하고, 영지저수지도 그냥 지나쳐서 이동.

*영지초등학교 이후로 작은 저수지들이 여럿 보이더라. 저수지 크기에 비해 오리들이 많이 보였음.

*소 키우는 농장에 웬 말 한 마리가 있더라. 신기해서 사진 찍어 둠. 덩치가 엄청 크더라. 염소도 있고, 개도 보이더라.

*보리밭?이 가끔씩 보이더라. 녹색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더라.

*이동하는 길에 축사가 많이 보이고, 공장 건물들도 꽤 보이더라.

*자동차도 가끔식 지나다니기는 하던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음.

*지초마을 도착해서 골목길을 걸어 다녀봤음.

  ㄴ동네에 작은 축사가 많더라.

  ㄴ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들도 몇몇 보이더라.

  ㄴ김장?하는 집 1곳 빼고는 동네에 사람들이 안 보이더라. 

  ㄴ염소들이 보이길래 사진 찍어 둠.

*되돌아 오는 길에 영지저수지에서 영지입구까지 신나게 페달을 밟았다. 원래는 도로에서 주행을 잘 하지 않는데 차가 없었고, 무릎 상태도 나쁘지 않았음.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운동도 되고 기분이 좋더라.

*영지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신호등 바뀌는 시간을 지켜보니 도로를 이용해서 바로 신계입구로 이동을 해도 되겠더라.

  ㄴ신호 바뀌는데 시간적 여유가 어느 정도 있어서 자동차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싶고, 거리 반쯤은 내리막 길이라 패달을 열심히 밟으면 무난하게 도착하지 않을까 싶음.

 

 

 

2024.11.18

갑자기 추워졌다.

기온 7~10도. 바람막이 하나 걸치면 무난한 정도? 햇빛 좋고, 공기 좋음.

11:20~13:30

신계 - 진현동 두산 위브 아파트 - 코오롱호텔 삼거리 - 마동탑마을 안쪽 깊숙히 (경주 마동 삼층석탑, 탑골 등산로) - 옆으로 이동하면서 하동큰마을 도착 - 민속공예촌.신라역사과학관

 

*코오롱호텔 앞쪽 토함지(토함저수지)를 지나서 호텔 뒤편, 마동탑마을 주차장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더라.  

  ㄴ코오롱호텔 삼거리로 돌아서 가는 것 보다 이 길이 더 낫다고 생각 됨

*탑골 등산로~탑골 갈림길 : 2.3km 1시간10분, 탑골 갈림길~토함산 정상? 0.8km 25분 코스임

  ㄴ집 근처에서 토함산을 등산하려면 이 길로 가거나 불국사 정문 주차장에서 올라가야 된다.

  ㄴ불국사 정문 주차장~석굴암 전망대 : 1.1km 38분? (카카오맵에 표시된 수치임)

*하동큰마을에 펜션이 많더라. 하동저수지 주변으로 싹다 펜션인 듯..

 

2024.11.16

토요일

11:15~13:08

기온 23도 : 등에서 살짝 땀이 나더라.

신계 - 시래동 - 구정동 - 경주온천관광호텔 위쪽 횡단보도 건너서 - 만물슈퍼 안쪽 길로 이동 - 고소하누? - 하동저수지 (하동지) 하동분점마을 버스정류장 - 보불로 길따라서 이동을 하면서 주변 마을 둘러보다가 - 코오롱호텔 버스정류장 위쪽에서 옆으로 빠지는 길 - 신계

 

*경주온천관광호텔 옆에 은행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졌더라.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자동차도 많고, 하동이며 진현동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

*하동저수지는 생각보다 깔끔했고, 낚시하는 사람 1명이랑 둑 위에서 걷는 사람 7명 정도? 보이더라. 저수지 주변으로는 사람이 없어서 걸어다니기 좋았음

*오리가 몇 마리 보이긴 하던데 저수지 규모에 비해서는 그 수가 적더라.

*진현동에서 집으로 올 때 13분 정도 걸렸었는데 대부분이 내리막 길이라 편하게 왔음.

 (뒷마을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바로 진현동으로 가지 말고, 토함산2교 (보현암)을 거쳐 가는 게 편하다. 최근에 아스콘 포장을 새로 해서 노면 상태가 좋고, 신호등 건너편 길로 바로 갈 수 있음.

*토함산2교 주변에서 꽃뱀 한 마리가 내 앞을 지나가더라.  (요즘 나갈 때마다 꽃뱀을 만나네..ㄷㄷ)

*평일에 교통량만 적으면 진현동으로 가도 좋을 듯..

*생각 보다 무릎에 통증이 없었다. 이 길이 좋은가 보다...

*자전거 정리하다가 체인에 구리스를 발라줬음. (구리스 바르기 전에는 소리가 좀 났었는데 이제 좀 조용하네)

 

2024.11.12

11:20 ~ 13:40

신계 - 경주온천관광호텔 - 보정로 - 경주월드 - 되돌아 옴

보정로 = `보`문에서 구`정`동까지 이어지는 길

보정로 입구 단풍나무에 단풍이 반 정도 떨어졌더라. 3일동안 많이 떨어졌음.

보정로 입구부터 계속 오르막길임. 자전거 타고 등산하는 느낌임.

어느정도 가다보면 급경사 언덕길을 만나게 되고,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 길임.

내리막길 이후로 `보문천군지구`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하는 곳이 나오는데 2024년6월1일 부터 유치권 행사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더라. 현대건설이 공사비를 못 받아서 그런거라고...

도로를 만들고, 신호등 설치하고, 자전거길과 보도블럭을 설치해 놓고도 공사 중단..

다행히 중간쯤에 마을이 있어 도로는 막지 않았더라.

생각보다 길이 멀었음. 보정로 시작에서 끝까지 천천히 가니깐 40분 정도 걸렸음.

경주월드 지나서 보문단지로 진입을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시간도 오래 걸렸고, 여기서 더 멀어지면 연골연화증 통증이 생길거 같아서 되돌아 왔음.(11:40~12:20)

역시나 되돌아 올 때 오른쪽 무릎에 약간 불편하더라. 그래서 되돌아 올 때는 내리막길이 많았음에도 시간이 더 걸렸음.(12:20~13:10)

자동차도 가끔 지나다니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도 2명 정도 있더라.

보정로 길이는 대략 6.3km정도

집에서 왕복거리 9.6km * 2 = 19.2km 정도..

 

2024.11.09

기온 : 19도 (네이버 기온 8~19도) 구름낌.

오랜만에 잠시 나갔다가 왔음

알리에서 구매했던 쌍안경 2개 비교를 해보려고 백팩에 담아 갔음

날씨는 선선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등에서 땀이 나더라. 백팩 때문에 등이 뜨거워 졌어.

신계입구 - 영지저수지 가다가 유턴 - 대재저수지 - 조양마을입구 - 옆으로 샛길이동 - 불국로터리 - 경주온천관광호텔 - 불국로터리 휴식 - 신계

신계입구를 건너 영지저수지로 가려다가 중간에 공사중(우회길 없음)이라 신계입구로 되돌아 왔고, 시동을 지나서 대재저수지를 가려고 했는데 시래교? 다리 공사중이더라. 약간 우회를 해서 대재저수지에 도착했다.

대재저수지는 언제가도 오리들이 많더라.

대재지를 지나 조양마을 입구로 나와서 도로옆 자전거길로 불국로터리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도로 옆으로 포장된 농로가 있어서 이동을 해봤지만 길이 길지는 않더라. 길이 끊길 때쯤 과거 기찻길이 있던 자리로 스님과 개 한마리(보더콜리?)가 걸어가고 있더라.;

불국로터리에서 경주관광호텔(공사중?) 밑으로 길이 있길래 잠시 들어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은행나무 사진만 찍고 되돌아 왔음. 단풍색이 참 곱더라.

불국로터리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되돌아 왔음.

**대재저수지를 지나다가 꽃뱀 한 마리가 강으로 뛰어 들더라.. 다시 올라오기는 힘들텐데.. 오리들 밥이 됐을지도..;;

**조양마을 입구에서 불국로터리로 오는 산업로 길은 자동차들이 많이 다녀서 매연 냄새가 좀 났음.. 도로 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ㄷㄷ;;

**경주온관광호텔 밑에 있는 길 (경주온천관광호텔~경주월드) 보정로는 좋아 보이더라. 깊속히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무들 때문에 그늘져서 여름에도 이동하기 좋아보임. 가로등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밤에 이동을 할 때는 조명이 있어야 할 듯...

11:00~13:30

 

2024.06.25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약간 춥더라. (네이버 기온 21도)

신계 - 영지설화공원 - 신계

인적이 드문 이 늦은 시간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네?

가는 길에 1명, 오는 길에 또 1명.. 

호수 근처는 뱀 나올까봐 무서워서 못 갔고, 호수 가기전 벤치에서 앉아서 쉬다가 옴.

`요즘 길을 걷다가 뱀 죽은 걸 많이 봐서 풀만 봐도 겁이 난다.ㅠ`

벤치 아래에 불빛이 밝게 나와서 확인이 가능하니 좋더라.

19:40 ~ 21:00

 

2024.06.10

오늘 오전 기온이 34도쯤 되었을 듯.. 밖에 나가만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더웠음.

저녁에는 많이 덥지 않더라. 그래서 잠시 나갔다가 왔음.

신계 - 괘릉마을회과 - 영지입구 - 성호리조트 - 영지설화공원 - 신계입구 - 신계

`영지입구~성호리조트` 사이에 있는 밭에서 퇴비(소똥)냄새가 너무 역하게 나더라. 밭 진입로에 퇴비가 떨어져 지저분 한 것도 있고, 두 번 다시는 이쪽 길로 가지 말자.

그냥 가서 계속 앉아 있다가 왔음.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봐야 무릎만 아프고, 이 날씨에 땀만 날 뿐이라서..

멀리 간 것도 아니고, 격하게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몸이 나른하네..

약 빤거 같이 기분도 좋고, 잠도 잘 오고... 죽을 때 딱 이런 느낌이였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ㅋ

19:20 ~ 20:50

 

 

2024.06.08

오전 9시40분쯤 / 기온 23도? /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고, 오전에는 계속 흐렸음. 

기온은 약간 더운 듯 했으나 햇빛이 직접 내리쬐지는 않아서 땀이 날 정도는 아니었음.

신계 - 괘릉마을회관 - 영지입구 - 성호리조트 - 영지설화공원 영지저수지 - 성호리조트 - 괘릉마을회관 - 신계

09:40 ~ 11:30

 

2024.06.06

오후 7시쯤 / 기온 19도? /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긴팔 상의/반바지/시원했음)

자전거 타면 무릎이 안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한 동안은 안 타다가 그냥 한 번 자전거 끌고 나갔다 왔음 (19:00~21:00)

신계 - 신계입구 - 영지설화공원 (영지저수지) - 성호리조트 - 영지입구 - 괘릉마을회관 - 신계

생각 보다 아주 좋았음.

신계입구를 통해서 가면 가깝지만 경사길이 있고, 축사를 지나야 한다. 도로 건너기는 좋음.

괘릉을 통해서 영지입구로 들어가면 조금 멀기는 하지만 신계식당 가는 언덕길 빼고는 거의 평지임. 다만 영지입구~성호리조트 사이에 있는 밭에 이모작 농사를 짓는지 퇴비를 많이 뿌려놔서 밭 진입로에 소똥 퇴비가 떨어져 있고, 가는 내내 똥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영지입구 주변으로 보도블럭을 최근을 교체했나 보던데 아주 깔끔했음. 영지입구 버스정류장도 깔끔하더라. 투명문이 있어서 실내공간에서 기다릴 수 있게...뭐 그런..

활성,말방,개곡이나 불국사를 가느니 설화공원으로 가서 앉아서 쉬다가 오는 게 더 좋을 듯 싶다.

많이 돌아다녀 봐야 덥고, 무릎만 아프니까 그냥 앉아서 쉬다가 오자. (모기, 날벌레 있음)

오후 7시에 나갔다가 9시 전에 집에 들어와서 정리를 하다가 10시쯤 잠을 자니 아주 좋더라.

무릎도 훨씬 덜 부담되고 아주 좋음.

다음에 갈 때는 쌍안경이랑 자전거 자물쇠 챙겨가..

*설화공원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음. 드문드문 보이기는 했지만 내가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을 정도임.

 

2024.03.27

오후 1시쯤 / 기온 14도? /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씨였음. (해는 따뜻 / 공기는 시원)

신계에서 말방까지 갔다 왔는데 저녁에 슬개골에 약간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더라.

수년 전에 연골연화증 증상이 있은 뒤로 항상 이 때쯤 활동량이 많아지면 느껴지는 통증이다.

기온이 점점 더 오르면 통증을 더 심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자전거 사용을 피해야 할 듯..

..

4일이 지난 03.31일쯤 되니 무릎에 통증이 많이 줄어 들었음.

 

 

2024.02.17

기온이 상당히 따뜻해서 나갔다 왔음.

신계 - 괘릉 - 활성 - 죽동 - 냉천 : 지초마을 :: 여유있게 갔다오면 편도 40분 거리 : 왕복 1시간 20분

길은 좋은데 갔다와서 저녁에 걷기운동 할 때 왼쪽 무릎에 통증이 있더라.

 

2023.11.14

네이버 기온 : 0~13도

시간 : 12:00~14:00  (낮기온 : 12도)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가 조금 덜 추운 듯 해서 자전거 한 번 타고 나갔음.

바람막이+긴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딱히 춥지는 않았음.

갈 때는 햇빛이 눈 부셔서 고생하고, 돌아 올때는 등쪽에 햇빛이 계속 비춰지다 보니 살짝 더웠음. 땀이 날 정도는 아니었음.

`신계에서 말방`까지 갔다가 `남경주IC` 옆에 있는 길 위로 올라가서 `김영김씨재실`을 지났음.

개곡까지 가려고 하니 시간도 좀 부족하고, 무릎도 아플 거 같아서 되돌아 왔음.

`외동정미소`근처에서 13:18분 ~ 집에 도착하니 13:53분. 정리하고 나니 14:30분

 

2023.09.22

네이버 기온 : 15도~25도

여름 폭염 이후 가을가 장마 끝나고 나서 처음 나가봤음.

19:30~20:30 :: 기온 16~17도 정도 :: 반팔티,반바지 옷은 약간 쌀쌀해서 긴바지를 입고 나갔음.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만 땀은 안나서 아주 좋았음.

 

2023.07.24

소나기가 그치고 나서 노면이 어느 정도 말라 있고,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안 보여서 나갔음.

(습도가 높아 집안은 좀 답답하고, 밖에 있는 게 더 낫겠다 싶더라.)

신계-시래동-괘릉-활성-말방

19:00~21:?? ~ 마무리 22:00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나가게 됐음.

시래동 내려가다가 잠시 소나기를 만났었고, 그 때문에 10분 정도 쉬다가 비가 그치고 나서 다시 이동을 했음.

다시 올라오다가 괘릉으로 방향을 틀어서 원성왕릉 - 활성 - 말방까지 갔음.

날씨가 많이 어두워진데다가 가로등도 적고, 더 가면 무릎에도 통증이 생길 거 같아서 돌아왔음.

늦은 시간인데도 `괘릉~말방`에서는 걷기운동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더라.

집에 도착해서 자전거 정리하고, 씻고 잘 준비하니 오후 10시였음.

 

 

2023.06.10~23

`시래동-신계` 이동하는 길이 여러군데가 있더라.

하신마을을 통하거나 신계입구를 거쳐서 이동하지 않고, 펜션이 지어진 곳으로도 자전거 이동이 가능함.

이 길의 장점은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다는 것과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그렇게 경사지지 않아서 무릎 부담이 적다는 거 시래동에서 올라 오다가 괘릉으로 바로 빠져나가기 좋음

단점은 가로등이 없고, 아스팔트도로가 아닌 그냥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라는 거, 일부 구간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패달 밟고 올라오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된다. 주변에 논이 많아서 여름에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얼굴에 자꾸 부딪힘.

빨간색은 기존에 다니던 길

 

 

 

2023.06.02-05-06

19:30~21:10

신계 - 시래동 - 구정동 - 신계

신계 - 시래동 - 진현동 - 신계

신계 - 시래동 - 신계 - 괘릉 - 신계

낮에는 햇빛이 따가울 정도로 너무 덥고, 저녁은 시원하다 못해 자전거 속도를 내면 약간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임

반바지 정도가 시원하고, 편해서 좋음. // 바람막이 겉옷은 약간 더움.

 

 

2023.03.02

12:50~15:10

기온 대략 8도

신계 - 불국중학교 - 대재저수지(조양못) - 신계

따뜻한 거 같아서 얇게 입고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웠음.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가 평일인데도 자전거 타는 사람이 몇몇 보였음.

대재저수지에서 시래교로 올라오는 길에 오른쪽 산 너머에 검은색 연기가 피어오르더라.

시래교 도착할 때 쯤에 소방차가 지나가고 있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081wV78wbaw 

 

2023.02.26

12:30~14:30

기온은 대략 10도

신계 - 불국중학교 - 상보저수지 - 영지저수지 - 신계입구 - 신계

상보저수지는 크지는 않지만 깨끗해 보였음.

상보저수지를 지나서 영지저수지 & 영지설화공원까지 둘러보고 왔음.
일요일이고, 날씨도 따뜻하니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
저수지 안에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더라.
벚나무가 많아 보이던데 나중에 벚꽃 필 때 다시 와봐야겠음.

 

[2023.02.26] 시래동 : 상보저수지에서 오리들 발견

https://www.youtube.com/watch?v=qgVVSilgiN8 

 

[2023.02.26] 괘릉리 : 영지저수지 다녀왔음.

https://www.youtube.com/watch?v=NV0JMqkRU6E 

 

 

 

2023.02.22

13:00~15:20

네이버 날씨로는 -4 ~ 12도로 나옴.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공기가 깨끗하고, 기온도 어제에 비해서 많이 올라 정말 좋았음.

농협 잠시 갔다가 대재지(조양못) 한 번 둘러보고 왔음.

오리들 구경하고 왔음. 청둥오리 있었고, 또 다른 종류 같아 보이는 오리도 보였음.

길을 걸어가는데 물에서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왔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하더라.

뭔가 하고 보니 작은 물고기가 떼거지로 아주 많이 있었음. 약간 소름끼칠 정도로 ㄷ

알고보니 여기가 배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 

돌아올 때 신계입구로 오지 않고, 불국중학교로 올라왔음.

대재지~신계(집)까지 대략 30분 소요됨.

 

https://www.youtube.com/watch?v=b8HKkX6RaJY 

 

 

https://www.youtube.com/watch?v=KZVXPXlc1wk 

 

 

https://www.youtube.com/watch?v=Mcquksyo6cU 

 

2023.02.01

10:30~12:30

네이버 날씨 기온 : 0 ~ 11도 (실제로는 15도 정도까지 올라갔음)

날씨가 따뜻해져서 한 번 나갔다 왔음.

햇빛이 강해서 낮에는 자전거를 못 타겠더라. 그냥 걷기운동을 해야 겠음.

활성~말방 가는 곳에 논에다가 가축퇴비를 뿌리더라. 냄새도 많이 나고, 길에 흘려진 것이 많아서 지저분 했음.

말방 마을에서 연기냄새가 많이 나더라.

신계-괘릉-활성-말방-(되돌아옴)

 

 

 

2023.01.18

13:00 ~ 15:00

네이버 날씨 기온 : -4 ~ 7도

날씨가 좋아서 낮에 잠시 자전거 탔음.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바지는 2겹으로 나갔는데 춥지 않더라.

가볍게 진티마을 한 번 둘러보려고 했는데 별로 좋지는 않았음.

경사진 길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가 좀 불편하거나 위험해 보이더라.

딱히 볼거리는 없었음.

다시는 가지 말자.

 

신계 - 뒷마을 - 진티마을 - 신계

 

1) 등산로 발견.

2) 개인사유지로 2023.01.25?일부터 통행을 제한한다는 표시가 있었음.

3) 공사중

4) 경사로임. (불편함)

5) 포장도로 끝, 비포장도로 시작.

 

 

2022.12.11

09:50 ~ 12:20

기온 : 8도

* 경주여자정보고 지나서 아스팔트 포장길 상태는 나쁘지 않고, 버스도 다님.

* 북토리 주변에는 축사가 많음. 사람보다 가축 숫자가 훨씬 더 많을 듯.. (다음부터 북토`는 제외)

* 농지 주변으로 다닐려고 해도 농사용 도로에 흙이 많고, 다니기에는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음.

* 버스가 다니는 메인도로는 상태가 괜찮음. 일요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니는 차들이 별로 없었음.

* 느낌상 많이 이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 보니 생각보다 이동량이 많지 않다. 

 

신계 - 불국중 - 불국초 - 경주여자정보고 - 601번? 버스 따라서.. (경주가축시장 근처를 지나) - 북토소류지 - 지초마을 - 세원회관 - 죽동마을 - 스칼렛오하라호텔 - 활성 - 괘릉 - 신계

 

약 20km

 

 

2022.12.08

10:00 ~ 13:00

기온 : 5도? ~

* 10시쯤에는 많이 쌀쌀해서 집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12시쯤에는 약간 더웠음.

* 경주여자정보고증학교 공사중

* 대재지(조양못)는 정말 크더라. 청둥오리 대략 200마리 정도는 본 듯.. ㄷㄷ

* 대재지는 봄에 꼭 다시 한번 와야 할 듯..

* `경주여자정보고`까지는 아스팔트 포장길이라 깨끗하고, 대재지~사리교 까지는 농사용 도로인데 흙이 많더라.

* 사리까지 가는 길 중간에 축사가 많았음. 냄새 불편은 없었지만..

* 사리 마을을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마을 크기가 작고, 산 아래라서 경사길이 많더라.

* 11시50분쯤 사리 마을에 마을버스가 도착하는 거 봤음.

 

신계 - 불국중 - 시래교 - 농협 - 구정중앙교회 옆 지하도로를 통해서 건너편으로 이동 - 불국역 (폐역) -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 대재지(조양못) - 조양마을 - OK낚시터 - 사리교 - 사리마을 :: 다시 대재지 까지 와서 철길 옆에 있는 농사용 도로를 이용해서 시래교까지 이동 - 신계입구 - 신계

 

약 20km (표시된 곳 외에도 여러곳 돌아다님)

 

`대재지(조양못)`에서 찍은 사진

 

 

사리에서 찍은 사진

 

 

2022.11.27

09:20 ~ 11:30

기온 : 13도 (아침에는 약간 쌀쌀했지만 낮에는 따뜻)

* 신계입구 가는 길에 고라니(?)가 죽어 있는 것을 봤음. (차에 치여서 죽은 듯. 까마귀 3마리가 둘러싸서 살점을 뜯고 있었음.)

* 신계입구 직전 왼쪽 내리막 길은 경사로에 축사를 지나야 해서 불편함. 

* 말방마을에서 김장 담그는 집 3곳 정도 있더라.

 

신계 - 신계입구 직전 왼쪽 내리막길로 이동 - 원성왕릉 - 활성 - 말방 - 말방입구 - 죽동교 - (말방마을 아래로 내려왔지만 더이상 길이 없어서 되돌아 옴) - 말방마을 아래에서부터 구석구석 훑어보며 올라왔음 - 외동휴게소 (SK셀프주유소) - 되돌아 왔음

 

 

2022.11.25

09:17 ~ 12:00

기온 : 18도

* 원래 계획은 활성까지 가서 죽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라서 가지 못했음.

* 말방 위쪽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경사로에 퇴비가 떨어져 있어서 그냥 개곡으로 갔음

* 개곡 위로 가서 개곡지까지 갔었는데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서 도중에 내려옴.

 

신계 - (신계입구 방향) 누아르블랑 펜션 - 원성왕릉 - 활성 - (원래는 아래로 가서 죽동마을로 가려고 했었는데 공사중:출입제한이라서 다시 위로 올라 왔음) - 말방 - 개곡 - 개곡지 - 되돌아 왔음

약 20km

 

 

2022.11.20

09:00 ~ 12:00

기온 : 17도 & 낮에는 대체로 구름낀 날씨

기온도 딱 좋고, 구름이 햇빛을 막아줘서 아주 좋았음.

* 집에서부터 자전거 타기에는 최적의 코스인듯 하다. 도로 상태가 아주 좋고, 자동차들도 적게 다니고, 넓은 들판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 괘릉을 지나갈 때 3가지 길이 있는데 1) 수봉정 앞을 지나서 괘릉초등학교 뒤로 가는 길은 경사로가 급하고, 2) 수봉정 아래로 내려가서 원성왕릉 옆을 지나는 길은 도로 상태가 안 좋은지 자전거에 떨림이 있음. 3) 수봉정 가기 전 (아랫 방향) 괘릉동회관 지나서 원성왕릉 옆을 지나가는 길이 가장 좋다.

* 입실까지 갈 때는 힘들지 않았는데 되돌아 올 때는 약간 피곤하더라. 무릎 굽힐 때 약간 통증이 있었음.

* 추가) 저녁에 오른쪽 무릎 앞쪽에 추벽 때문인지 굽힐 때 통증이 조금 있었다.

 

신계 - 괘릉동회관 - 원성왕릉 - 활성 - 말방 - 개곡 - (내려와서) IBK기업은행 - (다시 올라가서 입실방향으로 이동)  -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외동우체국 - 외동보건소) - 입실역 - (연안방향으로 가다가 굴다리에 아래서 멈추고 되돌아 옴) - (입실천까지 왔다가 하천 옆으로 길이 좋길래 위로 계속 올라갔음.) - 경주외동 미소지움아파트  - (내려오다가) 외동생활체육공원 (출입구쪽 화장실 이용). - 한강소류지 - 개곡쉼터 - (활성) 연지암 - ... - 신계

 

 약 30km

* 집에 오니 좀 지치더라. 처음 가보는 길이고, 농사용 도로가 워낙 많아서 어디로 왔는지 헷갈리는데다가 되돌아 올 때 공사하는 곳까지 있어서 돌고돌아 실제 거리는 1.3배는 더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강소류지

 

2022.10.27

20:00~21:30

낮기온이 따뜻해져서 나갔는데 이전보다 좀 더 쌀쌀하더라.

신계 - 뒷마을 입구 - 두산위브APT - 진현 농협 - 불국공원 - 불국사 매표소 - (다시 돌아옴)

솔밭 지나서 `펜션~뒷마을 입구`까지 길이 안 좋은 듯.. 노펑크 타이어라서 진동이 심하게 전해져 온다.

이후 (풀빌라 많은 곳 근처) 감포로 가는 도로를 지날 때 횡단보도를 지나서 가느냐.. 돌아서 굴다리를 지나서 가느냐 갈등 됨. 굴다리 안에 가로등이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는데 경사길을 돌아 가야돼서 좀 불편.

늦은시간 불국공원을 돌아다니는데 사람이 없더라. 진짜 1명도 없음

*불국사까지 거리는 멀지 않은데 자전거 타고 가기가 좋지 않음.

도로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경사길이 많아서 수시로 브레이크를 잡았다 뗐다가를 반복 해줘야 해서 좀 귀찮...

밤길은 어두운데 자동차가 자주 지나가서 위험하다고 느낌.

되도록 이 방향으로는 자전거 타고 가지말자.

*두산위브 근처에 또 아파트 들어서나 보더라. `엘크루헤리파크` 24년 4월 예정

 

2022.10.13

19:50~21:00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긴바지에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가니까 딱 좋더라.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음.

신계 - 불국중 - 경주법주 - 신계입구 - 누아르블랑 풀빌라 - 괘릉 (원성사 근처 도로가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옴) - 신계

 

2022.10.02

09:30~11:00

자전거 이용 아님.

윗마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고 돌아옴.

저수지나 감산사로 가는 길을 못 찾겠음.

날씨는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더웠고, 햇빛이 강해 눈이 부셨음.

 

2022.10.01

20:30~22:00?

신계 - 불국중 - 경주법주 - 신계입구 - 영지설화공원 - 신계입구 - 신계 집

경주법주에서 신계입구로 올라올 때 횡단보호 신호등이 고장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작동을 안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불이 꺼져있더라.

주행 중에 자전거 후방LED등 연결부분이 떨어지더라.

집에 돌아와서 굵은 볼트와 너트 사이에 스프링 와셔를 끼워서 단단하게 고정시킴.

아마도 노펑크 타이어라서 진동이 그대로 가해져서 연결부분이 약해진 듯..

 

2022.09.27

20:00~22:00

쌀쌀해서 바람막이 하나 입고 나갔는데 딱 좋음.

시래교 지나서 중방길로 들어서서 조금 가다가 아스팔트길에 문제가 있어서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음.

밤에 휴대폰 꺼내들다가 앞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급하게 앞브레이크만 잡다가...

중방에서 영지저수지 가는 길은 많이 어두움. 주변에 축사가 많음. 

영지저수지와 옆에 영지설화공원은 잘 꾸며놨더라. 만든지 얼마 안된 듯..

조명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 넓음.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사람 2명 보고, 공원에서 3명 봤음.

앞으로 영지저수지에 갈 때는 신계입구로 가자. 중방으로 돌아서 가려니 꽤 멀다.

집으로 돌아 올 때는 신계입구 언덕길을 걸어서 올라와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는 게 무릎에 부담이 적더라. 

(불국중학교에서 계속 올라오면 무릎에 통증이 생김:: 계속 오르막길이라서..)

 

신계 - 불국중 - 시래교 - 중방? - 상보저수지 - 영호마을 버스정류장 - 영지초 - 영지 버스정류장 - 영지저수지 - 영지설화공원 - 신계입구 - 신계 집

 

2022.09.21

오전 구름낀 날씨에 공기가 쌀쌀해서 잠시 나갔다 왔음.

그래도 아직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덥더라.  양지에서는 땀이 날 정도..

감산사 안으로 들어가서 괘릉으로 넘어가려니 눈치가 보일 듯 해서 바깥으로 돌아가는 길로 갔는데 길이 많이 안좋더라.

처음에는 아마 포장된 길이 였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현재는 빗물에 많이 쓸려 내려가서 여기저기 발딛기가 어려울 상태임.

자전거 들어가며 돌아서 갔는데 이것 때문인지 발등 통증이 더 심해졌음.

저수지 위로 올라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너무 오르막길이고, 발등 통증 때문에 포기함.

장마 2~3번 정도 겪으면 길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됨.

감산사에서 괘릉초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더라. 속도 받은 김에 예정에 없던 활성까지 갔다옴. ㅋㅋ

내려오던중 길에 흐르는 물이 자전거로 많이 튀었더라. 흙탕물 얼룩져서 닦아내느라 귀찮..

활성 윗쪽 산 넘어로 풍력발전기가 가까워 보였음.

신계 - 감산사 - 괘릉초 - 활성 - 괘릉 - 신계

오전 09:40~10:40

 

 

*지도에서 찾아보니 괘릉으로 넘어가는 길은 2가지가 있는 듯 : 나중에 참고하자.

 

 

2022.09.10

기온 : 21~24도

추석 저녁에 자전거 탔음.

자전거를 타니까 무릎 앞쪽에 연골연화증 통증이 심해지는 거 같더라. 발등에 통증도 있는 상태

그래서 잠시만 나갔다 오려고 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반바지 + 긴팔상의에 바람막이까지 챙겨갔는데 덥더라. 땀남.

아직은 반바지에 긴팔상의 정도면 딱 좋을 날씨

감산사 올라가는 길 옆에 있는 시냇가와 괘릉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시냇가 쪽에서 반딧불이 날아 다니는 것을 발견함.

신계 솔밭(마을회관) - 감산사 - (괘릉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어두워서 그런지 길을 못 찾겠더라. 다시 솔밭으로 갔다가 괘릉으로 넘어감.) - 수봉정 - 괘릉초 - (다시 신계로 되돌아 오면서) - 수봉정 - 신계입구 - 집

07:30~09:00

 

 

2022.09.08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음.

연골연화증 증상이 심해져서 한 동안 안타다가 잠시 나갔다 옴.

 패달을 밟을 때 발을 위치를 앞쪽이 아닌 가운데로 위치를 바꿔서 밟으니 통증이 좀 더 덜한 거 같더라.

엉덩이 위치도 뒤로 더 이동하니 통증이 적게 느껴짐.

안장 위치를 조절해 봐야 할 듯..

신계 - 불국중 - 불국초

08:30~09:30

 

2022.06.30 ~ 2022.07.02

새벽에 일어나다보니 낮잠을 꼭 자게 되는 습관이 들어졌다.

저녁에 밥도 많이 먹고, 단백질 보충제도 한 사발 들이키고 나서 `불국공설시장`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왔음

이 범위를 벗어나면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음.

집에서 출발할 때는 계속 내리막 길이라서 가끔씩 가보지 않은 길로 가거나 더 먼 곳까지 가게 되는 데 이때 주의해야 됨.

반대로 얘기하면 되돌아 올 때는 끝까지 오르막 길이다. 그래서 중간에 무릎에 문제가 생기면 되돌아 오기 힘들어 진다.

 

2022.06.17

무릎 앞쪽 연골연화증 증상이 심해져서 당분간 쉬어야 할 듯..

어제오늘 갑작스레 더워진 탓인지... 자전거 타다가 생긴 문제인지 모르겠음.

다음에는 짧게 돌아다니자..

 

2022.06.16 :: 시간 20:10?~21:50 ::  기온 17~30도

신계 - 불국중 주변지역 - 불국초 - [경주역사탐방자전거길] (경주온천관광호텔 - 신한그린빌리지아파트 - 신죽한옥마을 - 코오롱가든골프장 - 경주두산위브아파트) - 하신교 - 신계

대략 10km

경주온천관광호텔 ~ 두산위브아파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길이 많이 좁더라.

신죽한옥마을 이후부터 였던가... 보도블럭만 있고, 자전거 타기 불편함.

두산위브아파트 아래로 내려오다가 뱀 죽은 거 봤음.

 

 

2022.06.15 :: 시간 20:40?~21:30 ::  기온 19도 정도 : 농협ATM기 이용하러 갔다가..

2022.06.12 :: 시간 20:00 ~ 21:20 :: 기온 18~22도

2022.06.11 :: 시간 21:00~22:30 :: 기온 16~25도

신계 - 불국중 주변지역 - 불국초 - 불국공설시장 - (되돌아옴)

저녁 늦게 기온은 대략 18도 정도임. 쌀쌀해서 반바지에 바람막이 걸쳐 입음.

불국초, 불국중학교 주변으로는 오랜만에 가봤는데 정말 많이 바꼈더라.

불국중학교 위로 신계마을 들어설 때까지는 가로등이 없어서 좀 어두움.

 

 

2022.06.02

구미에서 경주(신계)로 이사

 

 

 

자전거 이동 기록 : 구미

https://weezzle.tistory.com/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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