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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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cation (X) : 배율

Eyepiece caliber (mm) : 접안렌즈 구경

Objective aperture (mm) : 대물렌즈 구경?

Material type : 재질

Field of view (000m @ 00000m ??) : 시야

Exit pupil diameter (mm) : 사출동공지름

Exit pupil distance (mm) : 사출동공거리?

Close focus (m) : 근접초점거리

interpupillary distance (mm) : 동공사이거리

Prism system : 프리즘 시스템

Lens coating : 렌즈코팅

nitrogen filled waterproof : 질소충전방수

Product Size : 제품사이즈

Weight : 무게

https://www.11st.co.kr/products/4644775603?trTypeCd=21&trCtgrNo=585021 

 

 

 

일반적으로 쌍안경을 고를 때는 가격, 다음으로 배율과 구경, 다음으로 크기, 다음으로 아이릴리프, 렌즈 코팅 등을 따진다.

 

 

흔히 쌍안경의 겉면에 4x20mm니, 7x50mm, 혹은 20-60×80mm이니 하는 표기된 제품이 많은데, 7×50mm 표기를 예로 보면 7x는 7배율을 의미하고 50mm는 대물렌즈의 지름, 즉 구경을 의미한다.

 

 

저가형 쌍안경 중에 겉면에 표기된 60x60, 60x90 같이 표기된 것들은 배율x구경 (제품사양)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단순 모델명이라 생각하면 된다.

 

 

1. 구경

대물렌즈의 지름을 뜻한다. 

들고 보기에 적당한 구경은 50mm 미만이 좋다.

구경이 커지면 무거워진다.

 

구경은 대물렌즈의 지름을 뜻한다. 구경은 밀리미터 단위로 표시하며 구경이 클수록 렌즈가 받아들일 수 있는 빛이 많아 밝게 보여주기 때문에 클수록 좋다. 즉 구경이 커지면 관측 성능이 향상되지만 그만큼 쌍안경의 크기도 커지고 무게도 무거워져서 들고 다니기가 어려워지는데, 쌍안경의 용도가 기동성, 활동성, 가벼움이기 때문에 너무 큰 것도 쌍안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스포티하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한계 크기는 보통 50mm 구경이며, 이보다 더 대구경인 쌍안경은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50mm 짜리도 자주 휴대하거나 들고 활동하기에는 좀 불편할 수 있다.

 

 

 

2. 배율 (Magnification)

손으로 들고보기 위한 쌍안경은 10배 미만이 좋다.

10배 이상은 손떨림으로 들고 볼 수 없다.

 

10배율 쌍안경으로 100 m 거리에 있는 물체를 보면 10 m에서 육안으로 볼 때와 같은 크기로 보인다.

 

지나친 고배율은 쌍안경을 들고 있는 손의 떨림에 영향을 굉장히 크게 받는다. 가변 배율을 지원하는 망원경은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주지만, 거의 대부분의 가변 배율은 저배율 상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고배율로 올리면 상이 어두워지게 되며 실제 로는 표기된만큼의 성능을 못 내준다. 즉 고배율을 주로 쓰려는 경우 가변 배율을 택하는 것은 돈낭비가 될 수 있다. 가변 배율은 그냥 고배율도 되는 저배율이라고 생각하자.

 

 

 

3. 실제시야각 : FOV (Field of view)

쌍안경 안에 얼마나 넓게 볼 수 있는지 사이즈(지름)을 나타낸다.

 

예) 110m @ 1000m

1000m 거리에 110m 높이의 건물이 있다면 상하로 꽉차게 보인다.

 

 

시야각은 쌍안경으로 보이는 범위를 가리키는데, 실제시야각과 체감시야각(=겉보기시야각)으로 개념이 구분된다.

실제시야각(FOV)은 보통 Xm/1000m 와 같이 표기하며, 여기서 X값을 17.5로 나눈값이 실제시야각이 된다. 예를 들어서 140m/1000m로 표기된 쌍안경의 경우 1000m거리떨어진 평면을 볼 때 쌍안경의 동그란 시야에 들어오는 화면의 지름이 140m란 뜻이며, 실제시야각은 140÷17.5=8이므로 8°가 된다.

반면 체감시야각(AFOV)은 쌍안경을 들여다볼때 동그란 시야원의 크기 자체를 말한다. 그 원의 크기는 실제시야각값과 배율값을 곱한 것에 비례한다. 니콘이 정한 국제표준공식에 따르면 본래 체감시야각은 실제시야각과 배율의 곱이 아니며, 그 값에 정비례하지도 않지만, 오랜 관례와 편의상 <체감시야각=실제시야각×배율>값으로 나타낸다. 따라서 어떤 쌍안경이 140m/1000m의 시야각표기에 그 배율이 8배율이면 실시야각(8°)×8=64°가 대략적인 체감시야각이라고 보면 된다.

가령 7배율에 실시야각8도의 쌍안경은 체감시야각이 56도지만 10배율에 실시야각6도의 쌍안경은 체감시야각이 60도인 경우를 보자. 시야원 자체의 크기는 10배율 쌍안경이 크지만 그 원안의 실제 화면은 7배율이 더 넓은 범위를 담는 것이다.
따라서 저배율일수록 실시야각에 우월하며 고배율일수록 체감시야각에 우월한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체감시야각만을 기준으로 60도가 넘을때 소위 <광시야>쌍안경이라고 부르기에 초보자들에게 혼동을 주는 경우가 많다. 체감시야각이 큰 것은 엄밀한 의미로 넓은 시야가 아닌 <큰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의미의 광시야, 즉 밤하늘 천체를 한 시야에 더 밀도있게 보려거나 , 공연무대나 스포츠경기장의 공간을 한 번에 더 넓게 보려고 한다면 실시야각이 넓은 것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4. 사출동공 (Exit pupil)

밝기. (사출동공이 커지면 밝게 보임.)

사람의 최대동공의 크기인 7mm ~ 5mm에 빛을 받도록 쌍안경의 배율과 구경이 디자인 된다.

사출동공 = 구경 / 배율

5mm 정도가 적당.

최대 동공크기 7mm를 감안한 제품은 군용(야간고려)으로 사용

 

 

사출 동공(exit pupil)은 얼마나 많은 빛을 모아서 렌즈로 가져오느냐를 가리킨다. 즉 얼마나 밝으냐.

배율과 구경에 의해 거의 결정되는 요소다. 구경을 배율로 나눈 값이 사출 동공 값이다. (예를 들어 7x50 쌍안경은 50/7=7.1mm가 사출동공값. 8x25 쌍안경은 25/8=3.1mm 사출동공)

사출 동공값은 사람의 눈의 동공 크기와 관련이 있다. 사람의 눈의 동공 크기는 어두운 곳에서 암순응된 젊은 눈의 경우 7mm 정도이며, 나이 먹은 사람은 5mm 정도까지 줄어들기도 한다. 이 동공크기와 사출동공값이 같을 경우, 쌍안경이 눈의 한계만큼 빛을 최대한 받아들여서 눈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만약 쌍안경의 사출동공값이 사용자의 눈의 동공 크기보다 작다면, 눈이 발휘할 수 있는 성능만큼 충분히 빛을 모아서 눈에 비춰주지 못한다는 의미이며, 고로 빛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출동공값이 낮은 쌍안경을 사용시, 차라리 맨눈으로 보는 것이 더 잘 보일수조차 있다! 고로 낮은 사출동공값은 충분히 밝은 상황에서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날이 어두울수록 쌍안경을 쓰기 어렵게 만든다. 특히 동물 관찰은 비교적 어둑어둑한 새벽이나 황혼 시기에 흔히 하기 때문에 사출 동공값이 꽤 중요하다. 뿐만아니라 한 낮에도 그늘이 진 부분이 많은 숲이나, 계곡 그림자 같은 부위를 관찰할 때도 사출동공값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람의 눈의 구조 상, 사출동공 값은 5~7mm 사이가 가장 적절하다. 사출동공값이 7mm보다 크다면 눈이 받아들이는 빛의 한계가 있어서 구경의 낭비가 된다. 하지만 쌍안경을 어두운 곳에서 쓰는 일은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사출동공 5mm 급으로도 충분히 타협할만한 성능을 낸다. 컴팩트형으로 갈수록 사출동공값은 점점 줄어드는 편이다.

7mm급 사출동공 배율 구경은 6x40, 7x50, 10x70, 12x80... 제품군이다.
5mm급 사출동공 배율 구경은 6x30, 8x40, 10x50, 16x80... 제품군이다.

사출 동공값이 크면 어두운 곳에서 더 밝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떨림이 줄어들고 눈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넉넉한 사출 동공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2]

 

 

 

5. 아이릴리프 (Eye relief)

눈동자가 가장 보기 좋은 접안렌즈와의 거리

10mm 이상 20mm 이하가 좋다.

너무 가까우면 안경을 쓰고 볼 수가 없다. (특히 난시의 경우)

 

 

아이릴리프 값은 접안렌즈와 눈 간의 최대 허용 거리를 가리킨다. 즉, 아이릴리프 수치만큼의 접안거리를 벗어나면 접안점 거리가 확보되지 못하여 비네팅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상당수 쌍안경이 접안렌즈에 고무 커버를 씌워 적당한 접안 거리를 유지하게 하므로 많이 신경쓸 필요는 없는 요소지만, 안경 사용자는 되도록 아이릴리프 값이 15mm 이상인 쌍안경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안경을 쓰는 습관에 따라서 더 긴 아이릴리프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안경사용자에겐 아이릴리프는 다다익선이라 할 수 있다.

 

 

 

6. 코팅

1) FC (Fully Coated)

2) FMC (Fully Mult Coated) : FMC가 더 고급

 

 

렌즈 코팅은 측면에서 들어오는 잡광을 반사시켜서 대상만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돕는 요소다.

그냥 "coated"이라고만 돼 있으면 딱 하나의 렌즈에 한 겹의 코팅만 한 것이고, "fully-coated"라고 하면 공기에 닿는 모든 렌즈에 코팅한 것이다. "multi-coated"라면 한 렌즈에 여러 겹의 다중 코팅을, "fully multi-coated"면 모든 렌즈에 다중 코팅을 한 것이다. 되도록 fully multi-coated를 구하는 것이 좋다. 사실상 쌍안경의 해상도, 밝기, 컨트라스트 등의 중요성능을 결정하는 쌍안경의 가장 핵심이라 보면 된다.

코팅 색상은 색감이나 빛의 대역에 영향을 미치는데, 대물렌즈의 반사광이 지나치게 컬러풀한 쌍안경(소위 루비코팅)은 그만큼 반사량이 높아서 이미지가 어두운 저질 코팅을 의미하므로 피해야 한다. 코팅의 품질이 높은 고급 쌍안경들은 비스듬히 표면을 바라보면 보석의 빛깔과 같이 은은하게 빛나며 대물 렌즈를 정면에서 바라볼 땐 반사광이나 그림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7. 프리즘

1) Bak-4가 높은 등급이다.

2) BK-7은 저가형 프리즘 등급이다.

 


1) 포로프리즘
: 전통적인 쌍안경 형태로 크기가 크고, 무겁다.
가성비는 좋음.

2) 루프프리즘
: 일직선 형태로 크기가 작다. 동일스팩 대비 포로프리즘 보다 비싸다.
고급쌍안경들은 거의 대부분 루프프리즘 방식임.

 

프리즘 구조가 쌍안경 선택 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일은 드물다. 대개 사이즈와 디자인에 프리즘이 영향을 끼치므로, 체급 선택에서 이미 결정이 나게 된다. 싸구려 쌍안경은 프리즘 없이 간단한 그냥 갈릴레이식도 있다.

천체 망원경은 프리즘을 쓰지 않지만 쌍안경은 무거운 프리즘을 쓰는 이유는 쌍안경은 시야각이 넓어야 하고 상이 바로서야하고 휴대하기 좋도록 경통이 짧아야 하기 때문이다. 굴절망원경은 대안렌즈가 볼록렌즈인 케플러 방식과 오목렌즈인 갈릴레이식이 있는데 시야각이나 접안거리 등 광학적 성능은 케플러 식이 훨씬 우수하지만 상이 거꾸로 반대로 보이고 또 광학적 성능을 제대로 내려면 경통의 길이가 길어지게 된다. 그래서 프리즘으로 두세번 반사시켜 상을 바로 세우고 경통의 길이도 단축할 수 있다.

상식 선에서 알아보자면 크게 포로 프리즘과 루프 프리즘이 가장 흔히 쓰인다.

접안렌즈가 대물렌즈보다 서로 안쪽으로 가깝게 모인 구조의 쌍안경은 포로 프리즘을 사용한다. 직각삼각형 프리즘 2개를 붙인 구조. 루프 프리즘에 비해 가격이 싸다. 다시 말해 같은 값의 포로 프리즘은 성능과 상의 깨끗함이 루프 프리즘보다 더 뛰어나다. 전통적인 쌍안경 구조는 이것이다. 하지만 그 구조탓에 루프형에 비해서 크고 무거워져서 가격대비 성능이 높음에도 점차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접안렌즈가 대물렌즈와 직선상에 놓이는 직선적 디자인의 쌍안경은 대부분 루프(roof) 프리즘이다. Loop가 아니라 지붕이라는 뜻의 Roof다. 프리즘이 마치 박공지붕 처럼 생겼다. 포로에 비하자면 비교적 신형 디자인으로, 상을 쪼갰다 합치는 과정에서 미세한 오차가 생기기 때문에 이 오차를 보정하는 기술이 중요해서 구조가 복잡하고 얼라인에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생산이 어렵고 그만큼 비싸진다. 포로 프리즘보다 빛을 더 잃는 경향이 있어서 렌즈 코팅이 중요해진다. 하지만 렌즈와 프리즘이 안쪽에 있어 바깥으로 튀어 나오지 않으니 더 컴팩트하게 만들기에 유리하고 손에 쥐고 사용하기 편하다. 그래서 오페라 글래스나 휴대성을 중시한 소구경 쌍안경은 루프식이 많다. 또한 포로형에 비해 내부 밀폐구조로 만들기 수월해서 저렴한 가격에서도 높은 방수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접안렌즈가 대물렌즈보다 바깥쪽으로 벌려져 있는 역(逆) 포로 프리즘 구조도 있는데, 대개 컴팩트형 쌍안경에만 사용한다. 이러한 역 포로형 쌍안경들은 포로 프리즘의 가격대비 높은 성능 장점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다. 또한 최단 초점거리를 짧게 설계할 수 있어서 수미터 이내의 짧은 거리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어 근거리를 주로 보는 전시회나 곤충,식물등의 관찰에 유리하다. 그러나 양쪽 대물 렌즈가 내각으로 모여있는 구조라서 원거리 관측시에 원근감과 입체감이 부족하다.

 

 

 

 

*: ED 렌즈는 일본 니콘 코퍼레이션에 의해 생산되며, 광학 렌즈로 인한 분산 및 색수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로 고가의 카메라 렌즈에서 사용되며, 비용은 비교적 높으며, 가격은 그램 단위로 계산됩니다.

 

 

 

8. 방수

겨울에 습기가 차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_bUvfQB7Ovg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C%8D%EC%95%88%EA%B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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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쌍안경 중에 쓸만해 보이는 것들 메모

 

 

 

갈릴레오 특대형

배율 : 60X90WA
시야각 : 168FT.AT 1000 YDS
사이즈 : 가로(전후) 23cm X 세로(좌우) 21cm
중량 : 980g

 

구매후기 좋음. / 사이즈 매우큼 / 무거움
구매후기에서 확인 : 정확한 스펙 이 제품은 60x90 (60배율 대물 90mm구경)이 아닙니다 렌즈 좀 아시는분은 이 가격대에 60배율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소리인지 잘 아실겁니다. 역시 뻥스펙이며 직접 수령 후 실측해보니 8.5배율 60구경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바른광학 BL2050
구매후기 좋음
[제품설명] 배율 20X, 대물렌즈 50mm, 접안렌즈 20mm, , 시야 56 / 1000, 필드각도 : 8.2도, 무게 886g

 

 

LUXUN 20x50

G마켓: 18390

FMC코팅, BAK4프리즘

 

LUXUN-60x60
구매후기 없음. 제품설명 자세히 나와있음.
접안렌즈 : 18mm

 

 

 

21C Golf 빅아이

접안렌즈 26mm, FMC 코팅

 

 

 

지넥스 20X50 LX
접안렌즈 25mm

 

 

 

지넥스 60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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