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상자산별 정보 정리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명)'가 개발한 최초의 가상자산 입니다. 최대 발행 수량은 2100만 개이며 2017년 5월 기준 1615만 개가 발행되었습니다. 평균/최종 컨펌시간은 10분/60분으로 기존화폐와 다르게 금융기관 없이 개인 간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5년 7월 30일에 도입한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채굴형 코인으로 최대 발행수량은 무제한이며, 2017년 4월 기준 발행수량은 9,095만개 입니다.


위믹스
위믹스는 사용자들에게 지갑과 디지털 자산 (대체불가토큰 및 대체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게임 아이템 거래소 기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 플랫폼입니다. 위믹스는 기존의 게임 플랫폼 내에 블록체인과 토큰 이코노미를 결합하여 게임 내 자산 가치 보장과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 제공, 그리고 개발자의 개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싸이클럽
싸이클럽(CyClub, CYCLUB)은 음성/텍스트 기반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사용자들은 싸이월드 클래식이 제공하는 메타버스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한층 더 발전된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싸이클럽은 싸이월드의 메인넷인 싸이월드 클래식의 첫 번째 DApp입니다. 차별화된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을 통한 크리에이터 친화적 운영, NFT 마켓, 100GB 스토리지 공간 제공, 확장성 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 확립, 다양한 활동 보상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노토큰
제노 NFT 허브(XENO NFT Hub)란 블록체인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이며 생태계로 안전하고 탈중앙화 방식으로 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s; NFTs)를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제노 NFT 허브는 디지털 아이템과 수집품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대체불가토큰을 생성하여 다양한 가상자산 토큰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며 옥션 상장, 거버넌스 메커니즘, 거래 기록 트랙커 등의 기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노토큰 (XENO Token, XNO)은 제노 NFT 허브의 토큰으로 플랫폼 내의 스테이킹, 네트워크 사용 비용, 거버넌스, 거래, 리워드, 멤버십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플
리플은 2009년 1월 3일 리플 랩스에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 기술과 해시를 이용한 POW(Proof of Work)방식의 가상자산으로 최초 1,000억 개가 발행되었으며 차세대 ‘국제 은행 간 통신협정(SWIFT)’이라는 뜻에서 ‘SWIFT 2.0’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믹스마블
믹스마블은 블록체인 기반의 3D 멀티-플레이 게임 플랫폼입니다. 개발자들이 게임을 개발 및 출시 후, 장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유저가 다양하고 높은 퀄리티의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적 생태계 구조의 중심에는 MIX토큰이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중앙화 게임의 블록체인화를 통해 다양한 참여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브이지
이브이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입니다. 이브이지 플랫폼 사용자는 EVZ에 가입함으로써 연동되는 모든 사업자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기 소유자는 EVZ에 등록함으로써 편리하게 충전기를 공유하여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라
BORA(보라) 운영사 웨이투빗, 카카오게임즈 핵심 계열회사인 프렌즈게임즈와 합병
BORA는 플랫폼 내 다양한 콘텐츠 유통 및 유저의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ERC-20 프로토콜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높은 트랜잭션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 개별 콘텐츠 서비스의 독립성을 보장하여 개발사는 쉽게 B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 사용자는 게임과 음악,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BORA 토큰은 생태계 내에서 구매 및 적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가능하며, 토큰 메커니즘은 생태계의 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성능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어셈블프로토콜
어셈블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통합 포인트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어디서든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축되었습니다. 어셈블생태계는 포인트 제공자, 포인트 사용자, 그리고 상점 등 3 종류의 참여자로 이루어지며, 포인트거래소, 마켓플레이스 및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유저 생성 컨텐츠 (UGC) 및 분산형 게이밍 플랫폼입니다. 샌드박스는 사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자산 토큰을 취득하고 판매하여 수익화할 수 있는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며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SAND로 보상받을 수 있는 가상 세계입니다.

디센트럴랜드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디센트럴랜드라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토지를 구매 및 판매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콘텐츠 및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경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원장에 가상 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으며, 토지 소유자는 x, y 좌표로 직별되는 토지의 일부에 어떤 내용이 게시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되는 콘텐츠는 3D부터 게임과 같이 상효 작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의한 공동 관리 프레임워크 내 확장 솔루션과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제안하여, 퍼블릭 및 프라이빗 플랫폼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함께 유지합니다. 또한, 개인 사용자에게 친숙한 UI, UX 디자인 및 구조 등으로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더 나아가 클레이튼은 레거시 기술을 기반으로 Blockchain Applications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게 공유되는 분산 네트워크를 운영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페이코인
페이코인의 플랫폼인 페이프로토콜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사용자와 가맹점을 직접 연결하는 End To End 결제 플랫폼입니다. 더 나아가 기존 결제 시장 참여자들의 역할을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가상자산 순환구조를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여 빠르고 저렴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페이코인은 페이프로토콜 노드와 지갑 서비스 제공자, 판매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페이프로토콜 네트워크의 기축통화입니다.

솔라나
솔라나(Solana, SOL)란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고기능 오픈 소스 웹 스케일 블록체인으로 기존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가상자산 시장의 가장 효율적인 블록체인 제공을 목표로 구축되었습니다.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의 네이티브 화폐인 솔라나(SOL)는 사용자의 스마트컨트랙트 상호작용 및 거래 수수료 지급에 사용됩니다.

도지코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이란 오픈소스 기반의 P2P 가상자산으로 라이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에 의해 발행되었습니다. 발행 당시, “joke currency”라고 불리기도 하며 시작된 도지코인은 일본 개인 시바 이누의 meme을 심볼로 채택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지코인이 재미있고 친근한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이다
카르다노는 단순히 가상자산이 아닌 이더리움처럼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플랫폼들이 지니고 있던 확장성과 트랜잭션 속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카르다노의 주요 핵심 기술로는 우로보로스 PoS(Ouroboros Proof-of-Stake) 프로토콜,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 KMZ Sidechains, 그리고 Daedalus Wallet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Kiayias, Miller, Zindros 교수들이 개발한 새로운 사이드 체인 프로토콜을 활용해 두개의 분리된 계층 레이어에서 비대화형 방식으로 값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가상자산 중 최초로 과학적 철학과 학술 연구를 함께 접목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향후 전세계의 국가기관, 기업, 개인이 일상에서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 까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