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ㅡ 형이 베트남 파병 가고 삼촌이 독일 광부로 이모가 독일 간호사로 가던 시절에 태어남
70년대 ㅡ 60년대 보릿고개를 벗어나 더이상 먹는 걱정은 안하던 시대에 10대를 보냄 빵집에서 단팥빵에 우유시키면서 연애하던 시절
80년대 ㅡ 경제는 3저호황으로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을 구가하는데 당시 소련이 전세계 대학가에 퍼트린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길바닥에서 화염병 던지며 시위함. 경제가 워낙 잘 돌아가다보니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중에 원하는곳 아무데나 골라서 갔음. 심지어 상고 나와도 은행 들어가는게 당연하던 시절
90년대 ㅡ IMF 터지고 온 사회 질서가 재편 됨. 이 과정에서 기성 세대인 직장 상사들은 구조조정으로 갈려나가고 586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실세로 부상함. 특히 이때 반토막난 아파트를 헐값에 줏으면서 자산 축적의 주춧돌을 놓음. 당시 반포 아파트 2억대.
00년대 ㅡ 드디어 586들이 정치계에서 마저 실세로 부상하며 온 사회 제도를 머리수 가장 많은 586들에게 유리하게끔 바꿔나가던 시절. 사시 행시 폐지, 로스쿨 의전원 신설, 국민연금등 사회 구조가 이때 많이 바뀌고 1차 부동산 상승기를 누림.
10년대 ㅡ 10년전에는 정치 원로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586들이 정치에 데뷔를 한거였다면 10년대는 586이 기득권을 가진 기성 세대로 정치를 장악하는 시대가 됨. 이번에는 월급 더 타먹으려고 정년 연장을 하고 연금은 덜 내려고 연금개혁을 미루는등 여전히 586 세대 이기주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 그리고 아다시피 2차 부동산 버블기를 맞아 IMF 때 2억 하던 반포는 30억이 됨.
20년대 (예상) ㅡ 자기들 은퇴하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높여야 한다면서 지랄하고 부동산은 쥐고 안놓는채로 청년세대에게 월세 빨대 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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