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7] 외국인이 돌아왔다.

지난 3월5일 매수한 이후로 매도만 하던 외국인이 오늘 다시 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 고가 기준 3.71%까지 상승

삼성전자 고가 기준 6.12%까지 상승

이번 반등이 데드캣바운스라고 생각했던 것은 틀린 걸로.... 

선거 이후 하락 전환을 예상했던 것도 역시 틀린 걸로....

아... 역시 의미없는 예측이였다..

현재 상태는 주식 반... 현금 반...

적금만기+배당금 입금+일부 상승한 잡주를 처분하면서 현금 보유량은 더 늘어난 상태

늘어난 현금과 지수ETF를 매도한 금액으로 좋아보이는 종목들을 조금만 매수해볼까 생각 중이다.

지수매매

일단은 지수 60일선 1950까지 지수ETF 비중 50%까지 분할 매도하고, 200일선까지 80%까지 매도

이후 초과 상승하면 더 비중 줄이면서 주가-이평선 이격이 벌어지면 인버스를 사볼까도 생각중..

종목매매

이제는 단순 낙폭과대주는 털어내고 앞으로 좋아질만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개인투자자 참여 증가로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이 유동성이 중소형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지수ETF 매도한 금액으로 종목을 매수하고, 지수가 추가 상승해서 이격이 벌어지면 인버스도 일부 매수할 예정.

(건기식, 언택트, 5G, 전기차, ...)

동학개미운동이란 것이 개인들이 삼성전자만 매수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인버스2X에 몰려있다고 한다.

그럼 그들이 포기할 때까지 하방은 막혀있다는 얘긴가...

‘삼성전자 매수서 방향성 투자로’···패턴 바뀐 동학개미들

[원본링크]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