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예수금을 사이다뱅크로 이체

오늘 아침 갭상승으로 시작할 때 물려있던 한국금융지주우선주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바로 매도했다.

(저금리에 개인들 자금이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좋을 것 같고, 고배당주라서 매수했는데....)

왜 내가 종목을 건들면 이슈가 터지는 것인지...;;

증권 ELS 마진콜이 어쩌고..... 한국은행이 RP매입을 어쩌고... 

하.. 짜증...

역시 매매는 인덱스로만 해야 한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종목을 매매하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다.

오늘 시장은 갭상승으로 시작한 뒤에 아직까지 줄줄줄 흘러내리는 모습..

여전히 외국인은 매도하고 개인은 매수 당하는(?) 흐름이다.

지수도 어정쩡한 위치에 있어서 당분간 상승을 하던 하락을 하던지 간에 매매할 일은 딱히 없을 듯 하다.

강제로 매매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금을 사이다뱅크로 이체해뒀다.

환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금은 1216원

1200원 아래로 내려오면 달러로 환전해서 미국ETF를 사야겠다..

인덱스를 매매할거면 코스피보다 S&P가 낫지 않겠는가..ㅋ

그리고 일본 코로나가 심각해질듯한데..

이게 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