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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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생산가능인구


90년대 중반에 고점을 친다.


이때 당시 일본의 1인당 GDP $43,440 (1995)






중국은 2017년에 생산가능인구가 고점을 치고


1인당 GDP 가 불과 $8,800 (2017)






그런데 중요한것은


1인당 GDP 가 저만큼 차이나지만


부채 레벨은 이미 부채 디플레이션을 겪은 일본, 스페인 수준이라는 사실.






앞서의 다른 글에서 얘기한거 처럼 고정자산 투자가 한계에 달해


더이상 부채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에 미국이 무역전쟁을 선포함.






서브프라임 이후 지난 10년간은 미국의 똥을 치우는 시대였고


미국은 금본위제 폐지 이후 처음으로 닥친 디레버리징 시기에


디플레이션 없는 아름다운 디레버리징을 시현했는데


중국은 거기에 말려들어 지난 10년간 전세계 부채 증가분의 과반수를 가져감.


외통수에 걸린 상태에서 이제 국제 신평사가 움직이고 지방 정부가 표면에 내세웠던 LGFV 파산이 시작됨.


미국은 중국을 폭격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에 목을 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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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황

ㅇㅇ(175.195) 10-20 16:22:57 조회 1703 추천 119 댓글 22




고정자산투자 비중.


산업화로 발전한 모든 나라는 영끌해서 투자하는 이 과정을 거침.


고점이 일본과 한국은 37%, 싱가폴과 중국은 45% 선


즉 중국도 고정자산투자에 의한 성장이 한계에 달했다는 이야기.


사실 45% 저 수치도 도시국가인 싱가폴이나 찍지 중국은 비정상적인 수치임.


서브프라임 이후 지방정부에 빚 내서 도로 깔고 다리 만들라고 지시한 결과.






그래서 부채는 늘어나고 고정자산투자가 박살나기 시작하고


중국은 그 대안으로 내수부양을 선택함.


하지만 내수는 뭐 땅파서 부양하나 소득이 늘어나야 소비를 하고 내수가 부양 되지.


그래서 여기엔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중국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내수를 부양하기 위해 인건비를 높이면 노동집약적 산업의 경쟁력은 바로 약화.






그래서 인건비가 싼 베트남 등지에 수출 점유율을 잠식당하기 시작.




결국 중국이 기존 성장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확장이 필수적인데


중국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상대는 선진국 수문장 한국.


중국은 앞으로 끝없이 한국의 밥그릇을 가져가기 위해 오만 개수작을 다 펼칠것인데


한국은 친중을 하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


중국몽 = 중국에 나라 갖다 바치겠다는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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