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의 상승률이 좋았다.
천천히 분할매도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급하게 매도를 해서 만족스럽지 않다.
여러 종목들에서 수익이 나니 계좌를 한 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일부 물려있던 종목들도 정리를 같이 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너무 싸게 팔아치운 거 같다.
종목으로만 보면 손절이지만 계좌 전체에서 `비중 줄이기`+`종목 수 줄이기`라서 딱히 의미를 두지 않는다.
손절하면서 발생한 손실금액이 조금 되기는 하지만 수익금에 비하면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수익금 기준 : 삼현철강 > 한국철강 > 대한약품 > 강남제비스코 > 환인제약 > KISCO홀딩스 > 조선선재 > CS홀딩스 > ...
본전 매도, 약 수익 : 아이센스, 하나제약, 동우팜투테이블
손절 금액 기준 : 알리코제약 > 우진아이앤에스 > 지엔씨에너지 > 세보엠이씨 > 텔코웨어
공모주 : 엔시스, 이삭엔지니어링, 해성티피씨, 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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