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타
채식주의자 유형 메모 (플렉시테리언/베지테리언/비건/프루테리언)
스노우볼^^
2023. 4. 29. 18:56
반응형
2023.04.29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나빠지고, 동물복지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채식주의를 실천해 보기로 했음.
낮은 단계부터 실천해 보기로 하면서 메모로 남겨 둠.
육고기, 가금류, 어류는 안 먹어도 살 수 있을 거 같고,
부족한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보충제 + 계란` + 콩으로 섭취해도 충분할 듯 싶다.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1) 붉은 육류는 그 자체가 2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음
2) 조리할 때 생기는 실내 공기오염을 줄이고,
3) 불필요한 포화지방섭취를 줄일 수 있다.
4) 육류소비를 줄이면 지구온난화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축이 되새김질 하면서 발생하는 메탄, 이산화탄소의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여유가 되면 비건도 가능은 하겠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갈 듯.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 딱 좋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