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너무 좋다.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서 그런가 실물경제 이상으로 주식시장이 너무 쎄다.
지난 폭락장에서 지수매매를 한답시고 깝치다가 시간을 낭비한 게 너무나 후회된다.
그나마 소액으로 샀던 몇몇 종목들은 수익률이 괜찮고, 오랫동안 물려서 장례준비를 하던 종목들 마저 관뚜껑을 부수고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때쯤 인버스를 샀어야 하는 데 쉽게 손이 가질 않는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손이 나가질 않는다면 고점이거나 저점의 끝자락이긴 한데...ㅋㅋ)
인버스를 대신해서 다른 매수할만한 게 뭐가 있을까 보다가..
환율이 많이 내려가 있는 걸 봤다..
이거는 원/달러
이거는 원/위안
차트에서 이런 하락이 나오면 매수하고 싶어지는 게 개미들의 심리 아닌가...ㅋㅋ
지금부터 조금씩 사모아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짜피 해외주식은 해야하고 환전 기회도 노리고 있었으니 오늘부터 적립식으로 달러, 위안 매수 시작~
달러 1197.57
위안 169.32
(환전우대 95%적용)
[2020.07.30] SPC삼립 전량손절 (0) | 202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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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코스피 -4.76%, 코스닥 -7.09% (0) | 202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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